[듀나인] 아이폰관련&상황에 따른 어법 관련

전혀 연관없는 부분에 대한 질문 두가지 입니다;;;

 

1. 아이폰 관련

 

며칠 전부터 와이파이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3G일때 인터넷 사용이 전혀 안되거나,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발견한 문제점 한가지는 40자 넘어가는 문자(MMS라고 하죠!)는 수신도, 발신도 안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설정 부분에 들어가봐도, 3G나 MMS는 활성화 되는 걸로 체크가 되어 있구요.

 

기분 때문인지 배터리도 조금 더 빨리 소모된다는 느낌이고....

 

기계를 떨어뜨린다거나 물에 빠뜨린다거나 했던 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상태가 이상지니 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다만 며칠동안 어플다운받고(해커스리스닝-_-;;), 어플 몇 개가 업데이트 되긴 했는데.. 이게 문제인 걸까요?

 

 

2. 상황에 따른 어법관련

 

사실 별 건 아니고,

 

어떤 일 등등을 마무리하고 나서 함께 했던 사람들께 '수고하셨습니다.' 혹은 '고생하셨습니다.' 등등의 말을 하게 되는데,

 

그냥 자신보다 나이나 경력이 적은 사람에게는 둘 중 어느 말이나 써도 상관은 없는데,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하는 게 가장 적당할까요?

 

왠지 위의 두 개의 말 모두, 나이가 많은 혹은 경력이 많은 분께 하기에는 좀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매번 고민하거든요.

 

(업무상 나이 많으신 분들, 혹은 훨씬 경력이 많으신 분들과 만나는 경우가 잦아서....)

 

 

    • 2. 나이 많은 분들에게 해도 전혀 상관없는 말들인 것 같은데요.
    • 2. 저는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 1. 저랑 비슷한 현상인 것 같은데, 아이폰을 껐다가 켜면 해결되더군요. (잠갔다가 푸는게 아니라 홈버튼+좌상단 버튼 동시에 눌러서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기) 원인도 이유도 모르겠고 아무튼 이렇게 하면 해결이 되서 전 종종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렇게 합니다 ... 제가 해외 출장 다녀오면서 잠시 현지 데이터통신이니 뭐니 좀 썼었는데 그때 이후로 이러더라구요 ...
    • 2. 저도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22
    • 수고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죠.
      그런데 그거 알면서도 윗사람에게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곱게 봐지지 않습니다.
    • 2. "수고하셨습니다"는 워낙 주입식으로 손윗사람한테 쓰지말라고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지 않나요? 저는 "수고..."빼고 막 여러 감사인사 섞어서 씁니다. 우리말도 영어도 그래요. 말하자면 "아유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늦었는데 조심해서 들어가시고요."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저보고 비굴하다고 하는지도...?
    • Giggle/ 그냥 제 느낌에 수고하셨습니다는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적은 사람에게 하는 말 같아서^^;;;; 상대방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쵱휴여,paperbook/아, 그것도 괜찮네요^^
      nobody/ 말씀하신 대로 했더니, 해결 됐어요. 감사합니다^^
    • 2. 배운거랑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배우기는 절대로 윗사람에게 쓰지 말랬는데 직장생활 해보니 윗사람이 더 윗사람에게도 관용구처럼 다들 쓰더군요. 듀게에서 감사합니다라고 한다는 분들 많이 봤는데 그럴 경우 딱히 감사할 일 한 건 없는데 뜬금없다는 반응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은 업계분위기 따라서...
    • 자두맛 사탕/ 저도 그래서 의식적으로 윗분들께는 안 쓰려고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저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쓰면 사실 귀에 거슬리기도 하거든요;;
      loving-rabbit/저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제외한 나머지를 토끼님처럼 사용하곤 하죠.
    • 글쎄요. 몇분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장 중에 수고라는 단어에 집착하시는데...
      수고는 순 우리말로 애쓰고 고생하다라는 의미로써 일반적으로는 손윗사람에게 수고하세요라는 말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생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하지만 수고하셨습니다는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애쓰고 고생 하셨다는 의미로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 어법에 맞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존대나 예의차리는 건 상대방을 고려하는 건데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giggle/ 제가 요즘 국립국어원 들어가 보는데 재미를 붙였는데요
      국립국어원에서는 수고하셨습니다도 윗사람에게는 부적절하다고 하는군요.
      • 그러면 어떤 표현을 써야 하는지도 알 수 있나요?
    •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하는 언어 예절에 맞게 하려면
      실생활에서 난감할 때가 많을거 같아요.

      세배할 때 '절 받으세요.'나 '앉으세요.'등등은 명령조라서 당연히 못 쓰구요.
      세배를 하고 나서도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죠.
      세배 자체가 인사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그런 인사 필요없이 가만히 앉아서 어른의 덕담을 기다리는게 맞다고..
      실제로 말 없이 절하고 말 없이 기다리면 서로 뻘쭘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 그리고 '건강하세요.'나 '만수무강 하세요.'같은 건강이나 수명 관련된 인사도 피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서글픔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 한글문법은 배우면 배울수록 쉽지 않아요. 에효..
    • 윗사람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거군요.
    • '수고'에 대한 대체 표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네요.
      각종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고맙습니다.'나 '안녕히 계(가)십시오.'
      직장에서 먼저 퇴근할 때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정년퇴임이나 상대방의 공적을 기릴때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런걸로 쓰라고 하네요
      말은 만들면 다 나오긴 하겠군요 ㅎㅎ

      근데 어른한테 '노고'는 써도 될까요?
      • 국어사전 찾아보니 예문에 여러분의 노고에 어쩌고 하는 걸 보니 주로 어른에게 쓰는 말인 것 같아요.
        근데 수고를 찾아보니 힘들고 애쓰다는 뜻으로 노고랑 뜻이 똑같은데 어른에겐 못 쓰는군요.
        역시 어른에게 쓰면 안되는 단어엔 한글이 많아요.
    • 1. 아이폰 3Gs 오래되면 느려지는 건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것도 그래요. 그냥 노화. 전원 껐다 켜는 것 말고도 설정>일반>재설정>모든 설정 재설정 이렇게 해 주면 아주 조~~금 나아요. 그리고 배터리는 야매 수리하는 데서 한번 바꿔서 아이폰5 나올 때까지 버티려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