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넌 최고였어... 고마워...

"송승헌과 박민영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수출하면 죽는다 진짜...

    • 수출하면 제작진도 죽고 저도 쪽팔려서 죽을듯...[...]
    • 처음 한두 회 재밌게 봐서 중간에 듬성듬성 보고 그래도 궁금해서 마지막회 봤는데요... 이거 작가가 처음에 이것저것 많이도 벌려놨다가 나중에 수습도 못하고 그냥 덮어버리고 대충 끝낸 느낌이 많이 나네요.

      막판에는 배우들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머리 비우고 연기했을 듯.
    • 수출을 염두에 두고 송승헌, 김재중을 캐스팅했으니 수출하겠죠.

      따로 글을 쓸까 했는데 그냥 여기다 쓰면 되겠네요. 결말은 그냥저냥 무난한 해피엔딩이고 오히려 <빅> 결말보단 나은데 결말까지 오는 과정이 짜증나고 정신 없군요. 초반부의 흡입력 있는 전개도 사라지고 고증이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 - 그런데 사극치고 고증 문제에서 좋은 평가 받은 작품이 근래에 있었는지? - 작가들이 오랫동안 원작을 갖고 준비를 차분하게 했으면 괜찮은 작품이 나왔을 텐데.
      그래도 이범수와 이소연(+박민영) 연기로 버텼군요. 김재중은 연기는 아쉬었지만 뒤로 갈수록 초췌해져서 비주얼은 좋아지더군요. 송승헌은 무난하다가도 한 번씩 보는 사람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연기를 보여줬지만 조선시대보다는 현대에서 빛나네요.

      근데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 감상은 안 올라오나요. 이것도 오늘 끝났을 텐데.
    • 아 제봘 ㅠㅠ 줴봐아알 ㅠㅠ 수출하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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