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제끼고(다른분들 의견과 같으니..) 2번에 대해서 정확한 상황 설명이 부족해 파악이 안되고 있는데 싸울 일이 아니죠. 반말, 존댓말 어느쪽을 하느냐는 두 사람이 편할대로 결정할 문제이지 제삼자의 말에 의해 좌지우지 될 사안이 아닙니다. 익명님이 여친이고 남친에게 누가 '야 니 여친은 너한테 반말하더라?' 는 말을 듣고 와 기분 나쁘다 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연인 사이에 나이가 적다 해서 꼭 존댓말을 해야 한단 룰이 없단 점을 짚고 넘어가셔야죠. 익명님이 비율로 봤을때 존댓말을 한다 우길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2가 존대인지 따지시는 것보다 두 분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지를 얘기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동갑이라도 서로 말 높이고 나이차이나도 서로 말 놓는 커플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8살 나이 많은 분하고 연애할 때 얼렁뚱땅 말 놓았는데 의외로 좋아하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