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Fifty Shades of Grey


...의 한국어판이 나왔습니다

사실 읽어 본 책도 아니구, 해외 웹에서 워낙 화제가 돼서 줄거리 정도만 대충 찾아봤는데

안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 이 번역본에 대한 불만은

제목


처음 저 책 제목을 접했을 때 '회색의 50단계 음영' 정도 뜻으로 받아들였고

주인공 이름이 'Grey'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이 사람이 다양한 모습이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구나 하고 있었는데

(정말 책에서도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의미를 완전히 살리는 건 어렵다 치더라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너무하지 않나요 ㅠㅠ

특히 '그림자' 이거 제대로 번역 한 거 맞나 궁금하네요


읽어 보신 분들의 댓글이 궁금해요

    • 한 200페이지까지 읽다 만 사람 여기있습니다 '-'
      책에서도 그런 느낌 맞고요... 쉐이즈=그림자는 아니긴 한데 딱히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긴 하네요.
    • 50개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진담)
    • 읽어본 분이 국내 로설이 더 낫다던데...궁금하긴 해요ㅎㅎ
    • 이게 트와일라잇 BDSM 팬픽으로 시작한 그 책이죠? 와 국내출판까지... '50가지 그림자'는 진짜 너무했네요. 심지어 'shades of gray'는 원래 있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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