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만 남겨둔 올해의 망드 '닥터 진'

욕하면서 봤더니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게 다 일드때문입니다.

어제 방송분은 뭐랄까... 보고나서 몇분간 사람을 멍 때리게 만들더군요. 이것도 재주랄까...

 

갑자기 대원군을 직접 죽이겠다며 좌상대감이 대원군 집으로 간다고 할때 머리에 총 맞았나? 생각했는데 진짜 총 맞고 죽는군요;;;

야 이 작가양반들아 김응수씨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그러더니 군함  CG와 엑스트라 몇명 풀어서 뛰어 놀게 만들더니 우왕... 이게 말로만 듣던 병인양요!

송승헌이 제발 고집 부리지 말라고  아씨만 생각하라고 하더니 결국 영래아씨는 전장으로 기어들어가시고 송승헌도 아씨를 울부짖으며 따라갈테고...

 

예고편 보니까 영웅재중까지 다 죽어가는 꼴로 강화도까지 와서 최후의 삼자대면 하는 모양인데 아... (송승헌 현대로 안 보내줄거냐 이놈들아;)

 

 

이왕 이렇게 된거 프랑스군이 세명 모두 죽이면서 끝나는 엔딩 한번 추천해봅니다.

    • 포기가 되더라구요. 망드 인정. 송승헌 재확인.
    • 일드 결말은 뭔가요? 저 정말 이해하면서 보려다가 이해가 안 돼서 최근 3-4회는 건너뛰었어요 그래도 결말은 봐야 할 텐데;
    • 떡밥 던져놓은 거 하나도 회수 못하고, 작가는 앞에 자기가 쓴 거 뭐였는지도 까먹은 거 같고, 진짜 무슨 땜빵용 드라마였는지..(정작 땜빵 드라마는 '추적자'였는데..)
      그래도 경탁이랑 영휘 커플 보는 재미는 괜찮았지 말입니다;;
    • 올해의 잘 한 일 : '닥터 진'을 거들떠 보지도 않은 일.
    • 일드 결말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떡밥도 얼추 회수했구요.

      가장 이해 안되는 건 춘홍이 마치 자기 의지로 그 시대로 다시 돌아갔고 진혁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 지도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행동했는데, 이걸 무슨 수로 설명해 낼런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 일드는..명작이죠..물론 시즌2가서 망조의 기운이 보이긴 했지만..적어도 머리속 종양의 미스테리만큼은 참 멋있고 아름답게 풀었어요..
    • 어이쿠, 송승헌 지못미.. 담엔 좋은 작품 만나길!(닥터진은 안 봐서 잘 모름)
    • 올해의 잘 한 일 : '닥터 진'을 거들떠 보지도 않은 일.2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