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택시비가 아까워서 걸어다니는 분 계신가요?



시간은 새벽 1시..


번화가에서 집까지 걸어서 약 40-50분 거리




버스는 이미 끊긴 상태


적당히 술에 취해있어서 걷는 데에는 무리가 없고


오히려 걸어서 술이 약간 깼으면 하는 시점




다행히 다음날도 휴일






저는 거의 걸어서 가는데


친구들은 대부분 택시를 타더라구요.


으으..


5,000원 정도 나오면 속이 쓰려요.






지하철도 환승할인 한번 더 받기 위해


지하철-버스 한정거장 갈아타서 가기-지하철    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이인입니다.






택시비가 만원이 더 나오는 상황이 생기면..


그냥 근처 PC방에서 밤을 새버립니다.






    • 30분 이내 정도면 걷는데 그 이상은 잘.. 보통 집까지 걷는 길이 그닥 걷기에 최적화된 길이 아니라서요..
    • beyer/ 더우면 타고 추우면 걸을텐데 말이죠 (...) 짐은 무조건 타고가야돼요;;
      幻影/ 이거 뭐라고 읽어야되죠?; 일곱시간... 용자네요.
      마가렛트/ 언덕이면 낭패죠. 아라뱃길이라거나..
      • 환영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아니면 어쩌지)
        • 우와, 똑똑하시네요! 麥酒밖에 모르는 줄 알았는데!! (맞으면 어쩌지)
    • 날씨와 피로도, 다음 날 일정에 따라 다른 문제.
    • 낮이면 걸어갑니다만

      바스가 끊긴 시간에 술까지 마셨다면 고민 없이 택시를 탑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인적도 금방 끊기고 가로등도 별로 없어요.
    • 원래 택시를 잘 안 타서 이 질문이 와 닿지 않습니다. 택시라는 수단이 있다는 생각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짐이 많거나 다른 교통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하는 특수한 선택이죠.
      택시처럼 작은 차에 들어가면 계속 속이 울렁거려서 그게 너무 싫어요. 걸어다녀 버릇 하니까 버스나 지하철 역시 탈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히죠.

      대학생때 경희대 근방에서 술 마시고 잠실까지 걸어간 적은 있어요. 단지 치기로.
    • 택시비 만원 이상 나올 것 같으면? 저도 그냥 피시방 갑니다.
    • 돈과 시간 중에 어디가 더 중요시 되느냐겠죠. 만원때문에 피씨방이라니. 전 그 시간이 더 아깝습니다.
    • 저는 망설임없이 택시.

      피씨방도 공짜가 아닌데

      몇천원 더 내고 집에 가서 씻고 잘래요.



      사실 제가 서울택시운수업의 기둥입니다

      3보이상 택시를 모토로!
    • 1시간 가까이 되면 그냥 택시 탑니다. 기회비용으로 생각했을 때 너무 멀어요.. ㅠㅠ
    • 저도 택시 잘 못타요. 이상하게.택시비는.아까워서;;;미터기 올라가는거 보면 온몸에 힘이 뽝!! 더 힘들다눈 ㅎㅎ

      버스타고 내려 잠깐일보고 다시.가던방향으로 가야할때 환승적용받으려고 탔던버스가 먼저와도.보내고.다른번호버스 올때까지 기다리기도;;;;

      그냥 공연한번 덜보고 겜하지 말란말이야 이궁상아!!이런 자책을 종종해요 ㅎㅎ
    • 새벽 1시면 무서워서 당연히 택시 타겠지만 택시도 뭔가 무섭고...
      어쨌든 저도 택시는 안 타요. 1100원도 아까운데 5000원..;;
    • 저는 택시를 많이 타야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탈까 말까해서.. 올해 들어선 한 번도 안 탔네요.

      피씨방 역시 안 갑니다. 마지막으로 피씨방에 놀러 가본 기억이.. 몇 년은 된 것 같네요;

      택시도 피씨방도 저한텐 불필요한 지출이라 생각해서요..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애초에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술을 마시면 대중 교통이 끊어지기 전에 돌아오고, 여의치 않다면 술을 안 마시고 차를 끌고 옵니다. 만에 하나 술도 마셨고 버스도 끊긴 시각이라면.. 아마 걸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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