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양동마을이 세계유산에 등재된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801065303281&p=yonhap&RIG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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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ㆍ양동마을 세계유산 등재확정(종합)



 4년전엔가? 중국의 어느 배낭족들 많이 모이는 동네에서 한달 넘게 죽치고 있다가 친해진 일본 배낭족 하나가 
 "한국에 가면 뭐하고 놀아?"  하길래 말문이 막힌적 있었죠.
 21살의 나이에 이미 20여개국을 돌아다닌 친구라 홍대앞이나 인사동처럼 다른 나라에 가도 비슷하게 보고 즐길정도 되는 곳은
 소개해줘봤자 소용이 없을거 같았거든요.

 한국에 가면 볼게 많기야 하지만....제가 권하고 싶은 곳은 외국인들이 가기에는 모두 쉽지 않은 곳이었거든요.
 한국이 베낭족 여행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나라도 아니고....

 그런 곳 중에 하나가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인데 이번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가보라고 할만한데가 하나 더 생겨서 기분 좋아요.

 
 

    • 경주양동마을이라고 불리우기는 하는데 사실 역사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나 건축학적으로나 경주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 곳이라
      지금도 경주라는 지명을 앞에 붙이는게 참 낯섭니다.
    • 낙안읍성도 좋더군요.
    • 낙안읍성 좋죠!!! 마지막 가 본것이 15년전인가? 그 안의 저잣거리 주막들 아직도 성업중인가 궁금합니다. 성벽 위에서의 산책도 참 좋았어요.
    • 하회마을이 저번에 4대강한다고 없앤다고 했던데 맞나요?
    • 에이브릴/ 설마요???!!!
    • 양동마을 기와집, 저희 엄마 외갓집이라 어릴 때 거기 가서 잠도 자고 사당에도 가 보고 했는데, 얼마 전에 뉴스에 나오는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90넘었던 엄마 외할머니도 제가 대학생 때 돌아가시고 그 집 장손 결혼할 때 신방으로 쓸 방(신랑은 인물이 훤한데, 신부는 완전 시골에서 농사 짓기 위해 시어머니가 짝지어주신 것 같은 외모... 이렇게 평하면 안되겠지만, 아마 좋은 분이겠죠) 진짜 작아서 놀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한 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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