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모든 영화를 똑같아 보이게 만드는 5가지 짜증나는 트렌드

원문 http://www.cracked.com/article_18664_5-annoying-trends-that-make-every-movie-look-same.html

 

2년 전 포스트지만 지금도 유효하고 재밌는 내용이에요.

다섯 가지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5. 장르별 컬러 코드

#4. 그외의 모든 영화는 청록과 오렌지색

#3. 슬로우모션에서 급속도로 전환되는 기법

#2. 다큐가 아님에도 다큐처럼 보이기

#1. 영화에 도움 안 되는 3D

 

특히 영화 색에 대한 지적은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략하게 그 부분만 옮겨보면,

 

 

#5. 장르별 컬러 코드

 

호러무비 - 푸른색

 

 

 

 

 

 

지구 멸망 영화 - 빛바랜 회색

 

 

 

 

사막에서 찍은 영화 - 밖은 물론 실내까지 노란색

 

 

 

 

 

꼬인 현실을 다룬 영화 - 녹색

 

 

 

 

 

 

 

#4. 그외의 모든 영화는 청록과 오렌지색

 

 

 

 

 

 

 

 

 

포스터만 봐도..

 

 

 

 

 

 

 

모든 게 편리한 디지털 컬러 교정 때문이라네요. 평소 다들 느끼셨던 부분일 거 같습니다.

특히나 청록과 오렌지의 투톤은 이제 그만하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예요.

 

 

    • 고지전이 생각나네요. 황토색이 지배하던 영화. 나름대로 오렌지 빛 황토색이 아니라 다른 룩을 보여주려고 애썼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애쓴만큼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청록과 오렌지 투톤은 정말 많긴했죠. ㅋㅋㅋ
      • 고지전 못 봤는데 사진만 봐도 오렌지와는 거리가 머네요. 촬영 장소 섭외보다 후보정 색고르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ㅎㅎ
    • 최근에 본 매직 마이크는 사막도 아닌데 정말 노랬어요... 바닷가도 노랗게 처리하나봐요.
      • 링크된 글의 표현에 따르면 소변통을 카메라 필터로 쓰는 듯;;
      • 아 그건 헐리우드 트렌드에서 벗어난 것이긴 해요. 청록색과 teal(오렌지)을 사용하는 건 화면의 때깔을 세련되게 보이려 하는건데 [매직 마이크]의 누런 필터는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지게 만들거든요. 그건 좋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파이트 클럽은 좀 억울하지 않나요. 저 녹색 화면 유행을 만든 영화 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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