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이 8월 31일까지인 관람권을 오늘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상영표를 보니 닭나라, 도둑들, 락 오브 에이지가 있어요. 이 외의 영화들도 있지만 3편으로 추렸어요. 닭나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남동생의 조언을 받고 고민 중이고요, 도둑들은 케이퍼 영화인데 제가 이 감독의 작품인 범죄와의 재구성을 당시에 극장에서 보고 스토리 전개를 못 따라갔기에 고민이에요.. (추리를 필요로 하는 영화, 두뇌싸움하며 봐야하는 류의 영화는 제게 버겁습니다. 이해력이 많이 딸려서요) 락 오브 에이지는 배우들의 연기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락 부문의 배경지식이 미천하여 봐도 잔재미(?)나 공감을 못 느낄 것 같구요. 아!!! 고민이네요. 이왕 공짜 영화 보는 거 공짜였지만 되게 만족스런 영화였어! 정말 재밌었어!!! 하면서 극장을 나오고 싶거든요. 고민입니다 ㅠ_ㅠ
와방 고민때리다가 배꼽친구녀석이 닭나라 평 좋다고 이거 보라는 한 마디에 닭나라 예매하고 지금 매표소 앞에서 상영시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__^ 예삐는 집에 어쩔 수 없이 혼자 두고 나왔어요;; 엘레베이터 앞에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서 있는데 울부짖는 소리가 현관문 너머로 들려오더라구요예삐야 곧 엄마가 귀가하실테니 울지말고 있어 제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