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논픽션 쪽으로 책 추천 부탁드려요

근 몇년간 현대 영미권 작가들, 어렸을 때 읽었던 고전소설들, 간간히 게시판에 추천되는 젊은 한국작가들의 소설을 위주로 많이 읽었는데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소설책만 집어들면 왠지 더 더워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흐으...정말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아닌가요 T_T

해 지면 후딱 도서관에 달려가서 책을 대출해오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재미있게 읽으신 논픽션쪽의 교양서적(?)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어렵진 않은 수준으로요..흑)

인문학, 역사, 과학, 예술, 종교 등등 분야 가리지 않습니다 +_+


    • 조지 오웰 논픽션들은 읽으셨겠죠? 버마시절, 카탈로니아 찬가, 파리와.런던의 밑바닥 생활 등등..
    • 어니스트 셰클턴 경 책은 어떠세요. 제가 무진장 좋아하는 책인데. 인듀어런스 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게 있어요. 남극탐험 갔다가 난파된 이야기라 시원;;;; 합니다.
    • 욕망의 식물학(마이클 폴란 씀) 재미있어요. 감자, 튤립, 사과, 마리화나 요 네가지 식물에 대해서 썰을 풀어놨는데 딱딱하지 않고 책장도 잘 넘어가는 편이예요.
    • 인콜드블러드 라고 카포티가 일가족살해범을 인터뷰한 내용인데 논픽션+픽션 느낌이에요. 서늘하고 좋음.
      우주로부터의귀환 은 일본작가가 쓴 책인데 달탐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우주비행사들을 일일이 찾아가 인터뷰 한 책이에요.
      둘 다 재미만점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이요...

      사실저는 처음중간(법정리포트부분)은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흥미롭게 보았슴다

      위의 추천도서들도 적어놔야겠어요!
    • 빌 헤이스의 과학책들 추천.
    • 쇼와사와 정의란 무엇인가를 재밌게 봤습니다.
    • 콘티키 항해기요>_<~ 폴리네시아 사람들이 남미에서 건너왔다는 학설을 증명하기 위해 옛날식 뗏목을 타고 남태평양을 건너가는 이야기인데 정말 재밌어요.
      인듀어런스는 저도 읽고 싶었는데 올여름에는 꼭 읽어야겠어요+_+
    • 총균쇠, 황금가지, 만들어진 한국사.
    • 최근에 복간되어 나온 <아르마다> 1587년 잉글랜드 대 에스파냐 함대의 유명한 해전을 다뤘습니다. 이야기체 역사서술의 훌륭한 실례로 꼽히는 책입니다.
      <인듀어런스>는 프랭크 헐리의 사진이 진정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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