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국기계양기가 저렇게 생겨먹어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음, 한국을 위로 올려야 하나' 이런 생각 했을까요. 공동 금메달이나 은메달이 흔한지도 궁금하고 다른 올림픽 때 저런 국기계양기 형태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궁금하군요.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월급 도둑질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문제는 중국에서만 됐을 것 같은데요. 애초에 시스템이 수영이라는 종목의 특성상 공동우승, 공동2위, 공동3위를 배제한 거라면 갑자기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을 수 있었겠죠. 만에 하나라도 대비한다는 심정으로 1위, 2위, 3위 국기 거는 곳을 두배로 늘려서 옆으로 걸 수 있게 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도 거의 대부분 1명씩만 차지하게 될 대다수의 경우를 생각할 때 국기게양의 모습이 썩 보기 좋은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