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정말 발빠른 브랜드네요. 다시봤어요.

아까 낮에 집 앞 토니모리 매장을 지나는데 티아라 포스터를 열심히 떼고 있더라구요.


왜 떼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본사에서 고객들에게서 티아라가 모델인 것에 대해 항의가 많으니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매장에서 배포한 포스터를 다 떼어내라고 긴급 공지가 내려왔다더라구요.



그 남자 알바분은 저에게 재밌단 표정으로 "저것들 때문에 땡볕에 아파트 단지 곳곳에 붙여놓은 포스터들 떼러다녔다"면서 

자신은 의지가 부족해서(ㅋㅋㅋ)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암튼 살짝 유쾌해져서 집에 와보니깐 기사가 떠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발빠르게 사태에 대처하는 브랜드는 처음봐요.


미스트라도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에요..ㅋㅋㅋ

    • 의지드립은 들어도 들어도 웃기네요. ㅋㅋㅋ 모든 게 다 의지 탓이예요.
      • 올해 최고의 유행어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 ㅋㅋㅋ 알바분이 재치있으시네요
      • 제가 여자였다면 저런 재치있는 남자 좋아했을거 같아요ㅎㅎ
    • 처음듣는 브랜드인데 이게 더 광고효과 있겠네요.
      • 본사측에서 그걸 노리고 포스터를 회수해간걸지도요ㅎㅎ
    • 토니모리는 이걸로 호감상승 중인 듯요 ㅋㅋ 그나저나 알바분 재밌어요
      • 인지도도 높이고 호감도도 얻어가는듯요~
    • 여기 젤라이너 괜찮던데, 하나 더 장만해야 겠네요.
      • 사실 잘 모르는 브랜드인데 괜찮은 제품들도 있나봐요~
        • 로드샵 브랜드 중에서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 저는 할인도 자주 하고, 샘플도 많이 줘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죠. 젤라이너로 특히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 제가 기사를 자세히 안봐서 그런데 의지드립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 티아라의 다섯멤버(큐리를 제외한)가 트위터에서 화영을 돌려서까면서,
        의지의차이^^ / 의지가 사람을 만든다 / 의지를 가지고 등등 명언을 쏟아냈죠.ㅋㅋ
        • 그랬었군요. 이 연예계 바닥은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정이 떨이지는 이야기뿐이군요.
    • 여기 싸고 좋아요 집근처에 없어 아쉬워요..
      • 요즘엔 잘만 뒤지면 브랜드보다도 미샤나 이런 브랜드들이 더 좋은제품들도 많더군요.
    • 전 토니모리의 수분 어쩌고 비비크림과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를 섞어씁니다. 하루종일 수정화장을 하지 않아도 피부가 멀쩡해요.
      • 비비크림 바꿀때가 되가는데, 한번 질러봐야겠네요.
    • 날씨도 너무 뜨거운데 그 아르바이트 분 많이 힘드셨겠어요.
      • 그러게요. 요즘엔 낮시간때에 돌아다닐수가 없어요.
        우리나라도 시에스타가 필요한거 같아요ㅠㅠ
    • 여기 체리 수면팩이 진짜 괜찮았는데 단종되서 아직도 아쉬워요. 평이 좋던 다른 수면팩은 저랑 안맞고ㅜㅜ
      • 로드샵제품들은 단종이 너무 빨리되서 아쉬운거 같아요ㅠ
    • 로드샵 브랜드다 보니깐 젊은층의 여론에 민감한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깐 이런 대처에 소비자들도 쉽게 주머니 열어줄 수도 있는거고요. 티아라 사건으로 이미지 상승한 드문 케이스네요. 근데 여기 젤라이너 좋아요. 뜬금없이 추천;;;;;
    • 이글은 점점 토니모리 상품평을 넘어...제품 소개로 넘어가네요~이히
    • 업계나 관계자들 중에서도 쉴드는 커녕 이렇게 매우 냉정하게 자르거나 막 까발리는 반응들이 은근 많은 걸 보면 평소의 태도도 별로였나? 하는 (조금 많이 나가긴 했지만)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