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질의 험난함
아이돌.. 잘 모릅니다.
제게 마지막 아이돌은 남:빅뱅, 여:카라 투애니원 입니다.
그 이후의 아이돌은 이름도 몰라요, 얼굴도 몰라요.
전세계의 관심사 올림픽마저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아이돌의 영향력이란...
사실, 티아라도 잘 모릅니다. 노래도, 아이들도, 그들의 소속사도.
하지만, 인터넷커뮤니티 어디를 가나 이 이야기 뿐이니, 거기서 편린적인 이야기만을 주어들은 저는 경악스럽습니다.
1. 그룹내에 왕따가 존재했다.(음.. 워낙에 유별난 아이들이 모이는 동네이다 보니, 기싸움이 왕따로 와전되서 알려진건가?)
2. 트위터로 자기들끼리 까고 들었다.(이래서 연예인들 트위터는 문제이구나.. 긁어부스럼을 만들고..)
3. 근데, 주동자 아이가 학창시절에 좀 놀았다.(뭐.. 놀 수도 있지..)
4. 좀 놀았다 조직도까지 뜰 정도의 일진이었다더라.(뭐?!! 이건 놀 수도 있지의 정도가 아니잖아!!)
5. 그 왕따주동자중 한 아이는 **도 뜰 정도여다더라.(??**이 뭐야?... 검색후 맨붕!!!)
6. 그 그룹 소속사의 이전 아이돌도 문제가 많더라.(?? 검색후... 으악!!! 맨붕 맨붕 맨붕..)
7. 소속사 사장의 언론대처.(??? 아니 이 사람 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내가 이해를 못하는거야, 이 사람이 모자란 거야? 아니면 아이돌 판은 이런거야?)
8. 그 사장은 언플의 황제라더라(검색후... 으아니? 이런사람이 어떻게 연예계 판에 존재하지? 아니.. 연예계판은 다 이런가야?!!)
가... 잉여백수의 오늘하루 구글질의 결과였습니다.
웹상의 이야기들이야 얼마든지 과장되고, 사실과 다를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건 그 정도를 넘어선 무엇인가가 있는가 싶네요.
더불어, 이런 험난한 아이돌판(연예계판)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핥핥 하시는 아이돌의 팬들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저같은 유리 멘탈은 이런 사태들을 보면 못견딜듯합니다.
(...이래서 아이돌 팬질을 안하는 것은 아니잖아!!!! 그냥 귀차니즘일 뿐이면서!)
왕따 문제는....
일본에서도 얼마전 사회적 파장이 될정도로 심각한 사건들이 있었고,
우리 나라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마당에,
잠정적으로 피해자라고 생각되는 아이를 그룹에서 방출하고 문제를 봉합하려는
더러운 어른의 태도에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