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약스포]

1.제대로 파리 관광 영화란 생각이 먼저 드는게..맨날 파리하면 떠오르는 장소가 아니라..골목골목에 이쁜 데를 정말 잘 찍었더라구요..저런 동네면..다리 아파도 하루종일 돌아댕기고 싶단 느낌이 들 정도로..

 

2.약간 홍상수 영화 필이 나던데..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받은 건지..아니면 원래 이런 패턴의 찍는 법이라도 있는 건지..궁금해졌습니다..어떻게 레이첼 맥아담스를 걷어차버리자마자..그렇게 금방..아무리 삶은 미스테리한 거라고 해도..

 

3.스콧 피츠제럴드의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린 것 같았어요..톰 히들스톤..어쩜 그리 개츠비느낌나는 컨셉으로 머리도 하고 스타일도..

 

4.레이첼 맥아담스의 팬으로써..대체 왜 저런 역할을 맡았는지 참 아쉽더군요..아무리 좋은 배우들이 앙상블로 나오는 우디앨런 영화라고 해도..너무 이미지만 안 좋게시리..

    • 2.원래 우디알렌이 홍상수식 남자의 원조 아닌가요 ^^
    • 3. 저도 톰 히들스턴 보면서 개츠비 생각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찍는단 소릴 들었는데 영 아니다 싶었거든요.
    • 4. 물어보고 싶어요. 왜 나왔는지. 그런데 역할에 참 잘 어울리긴 하더군요.
    • 4. 전 레이첼 맥아담스 너무 귀여웠어요. 우디 영감님 영화의 장점이 앙상블+악역도 밉지 않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레이첼도 악역까진 아니고 그냥 좀 얄미운 역이긴 하지만 이미지가 나빠진 것 같다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주변이 이 영화 본 사람들도 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귀엽고 마리옹 꼬띠아르는 아름답다, 둘 중 누가 내 취향! ...주로 이런 얘길 하더군요.
    • 4. 왜요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전형적인 파리의 미국인ㅎ(실은 캐나다인이지만ㅋ)
      게다가 나름 귀여운 구석도 있던데ㅎ mean girls에서처럼요ㅎ

      답글달고보니 fysas님과 찌찌뽕ㅋ
    • 미녀가 많이 나와 즐거웠던 영화 ㅎㅎ 전 레아 세이두가 젤 좋더군요 ㅋ
    • 4.남자 입장에서 보니까..좀 그런 스타일 역할이라..물론 악역은 아니지만..지치게 만드는 여자라..
      • 여자 입장에서 보면 오웰 윌슨도 만만치 않았어요. ^^; 자기 세계 빠져사는 몽상가라니..
        • 인정!...오웬 윌슨 캐릭터 중에 한대 때리고 싶은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
    • 1. 전 이 영화를 파리에서 봤답니다. 덕분에 극장을 나와 영화 속 골목들을 찾아다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죠. 으하하하;
    • 4.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 나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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