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재미나게 읽었던 꼬마흡혈귀 시리즈

초딩때였나.. 저희집에 꼬마흡혈귀 시리즈라는 아동소설책이 있었어요

내용은 아마도 안톤이라는 평범한 남자아이가 어느날 흡혈귀 루디거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였던 것 같은데 참 재미지게 읽었지요.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은광사 버전이었는데 이사가면서 버렸던 것 같아요.

이후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개정판이 나온 것 같던데.. 예전 그 표지와 달라서 저도 모르게 외면해버렸다지요:-(

어렸을때 빨강머리앤과 더불어 가장 좋아했던 책이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는지요

    • 저요~어릴 때 재미있게 읽었어요. 꼬마흡혈귀 말고 소녀들 기숙학교 시리즈라든지 유행이었던거 같아요. 정작 저는 몽실언니에 울고ㅠ
      • 몽실언니 너무 슬프지요ㅜㅜ 저도 읽으면서 폭풍눈물 흘렸었는뎅
    • 기억하죠! 저는 루디거 동생(왜 그 우유 마시는…)을 좋아했어요.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뻤는데…
    • 루디거의 여동생이 안톤을 좋아하고, 그 여동생은 유치가 빠졌다고 주머니에 담아서 목에 걸고 다니고
    • 검색해보니까 중고거래사이트에서 간간히 거래되는듯하네요 가격이 엄청 비싸다능ㄷㄷ
    •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지경사 버전.
    • 영화도 있죠.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 저도 지경사 버전으로 읽은 거 같아요. 루디거 꼬불꼬불한 긴 머리카락이랑 귀여운 이 생각나요. 뭔 가족회의 막 하던거랑..
    • 전 지점토로 안나 인형도 만든 적 있죠.
    • 꼬마흡혈귀 시리즈는 얼마나 팔렸을까요? 제 또래에선 이거 안 본 사람 찾는게 더 빠른듯;;
    • 제 책은 아니었지만 동생방에서 굴러나온(??) 것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동생과의 나이 차이가 좀 나는지라 그책은 읽을 나이를 좀 지나서 만났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읽긴했던것 같네요...
    • 은광사 절에서 흡혈귀와 사투를 벌이는
      • 올ㅋ 참신한데요ㅋㅋ
    • 안나가 루디거 동생이죠? 지점토로 인형이라니, 귀여워요.>_<
    • 제 때는 꼬마 니콜라랑 같이 초등학교 가는 길엔 한권씩은 있었지요.
    • 반갑네요!

      저도 듀게에 꼬마흡혈귀 게시물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 저도 지경사 판을 무척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요. 어느 순간부터 후속편이 안 나오더니...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독일의 유명한 아동문학 작품이에요. 원제로도 Der kleine Vampir, 꼬마 흡혈귀라는 뜻이고 영문 위키페디아 자료도 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Der_kleine_Vampir
      비슷한 시기에 도서출판 산하에서 나왔던 아나스타샤 혹시 읽으신 분 계시나요? 로리스 로우리라는 미국 작가가 쓴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한국에서는 7권까지만 번역되고 더는 안 나왔네요. 영문 위키를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동생 샘이 주인공인 스핀오프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ois_Lowry
      • 저 이것 가지고 있어요!

        무척 좋아하는 책이에요.



        화가인 엄마, 교수이자 시인인 아빠

        딸 아나스타샤와 아기 샘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