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군요.

농구판에서 허재 감독의 뽑기 운은 이미 유명합니다.

2002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당시 허재는 원주TG 플레잉 코치였는데 원주가 1순위로 최대어 김주성을 뽑아가게 됩니다. (전설의 시작)

 

 

 

 

그리고 2008년 1월, KCC의 감독이 되어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된 허재는 다시 한번 1순위를 뽑으며 최대어 하승진을 뽑습니다.

 

 

 

 

2009년 2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는 10%의 확률을 가지고도 1순위를 뽑으며 전태풍을 선발합니다.

(이젠 표정도 무덤덤)

 

 

 

 

 

 

그런데!

오늘 허재 감독이 또 한건 하고야 말았습니다.

 

몇 시간전에 있었던 프로농구 12-13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무려 1.5%의 확률 (200개의 구슬중 KCC 구슬은 3개였는데 그게 뽑혔;) 마저 씹어먹으며 1순위로 코드니 심스를 뽑았습니다.

 

 

현장에서는 다른 구단 관계자들의 탄식이 흘러나왔다고(...)

진짜 허재 감독 코가 복코가 맞나봐요.

    • 냉장고에 있던 구슬은 아니겠죠(...) (영화 친구 패러디)
    • 1.5%인데도 대단하네요.
    • 뭘 해도 성공했을 사람이죠. 저정도 운이면 로또라고 안 됐을까 싶네요. 1.5%라길래, 이제 허재의 신화도 끝나겠지 했는데 가볍게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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