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네이버 평점 1점 준 사람

눌러보니 5백만불의 사나이는 10점 주셨더군요.

 

어떤 분은 간기남과 디스민즈워에 10점주시고,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연출이 엉성했다고 1점 줬어요.ㅎ

 

뭐 개인취향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5백만불의 사나이가 10점짜리는 아니에요.

    • 알바가 아니어도 그냥 그렇게 대충 주는 사람들이 꽤 될 걸요.
    • 자기가 재밌는데로 주니까 관객 별점이 보기 좋더군요.
    • 그거야 말씀하신대로 개인 취향이니까요.
    • 그냥 자기 맘이죠. 그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 안 했을수도, 아무 생각없이 했을지도 모르잖아요. 또 설령 실제로 10점 준다고 해도 뭐 어떤가요.
    • 장난일 수도 있고, 비꼬는 것일 수도 있고, 의외로 그 영화에서 자신에게 감명을 준 부분을 발견했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많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네티즌 평점이란 영화의 완성도가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따른 자기가 마음에 드는지 여부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걸작인 대부같은 작품도, 재미없거나 별로라고 생각하면 1,2점을 줄수도 있는거죠.
    •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을 경우 과감하게 10점 주지 않나요?
      상당히 기대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좀 덜 할 경우에는 또 1점..

      둘 중에는 뭐가 재밌었냐고 물어보면 1점 준 영화가 더 낫다고 할지도..
    •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라고 저도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알바일 가능성이 훨씬 높죠.
      한 둘이면 몰라도 저런 사람들이 지나칠 정도로 많으니까.

      근데 궁금하긴 합니다. 네이버 평점이 정말 관람객수에 그렇게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아님 어차피 저런 평점 조작 알바 동원은 돈도 얼마 안들어서 그냥 보험드는 셈 치고 질러대는 걸까요?
      • 생각보다 네이버 평점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아요. 듀나님 리뷰 찾아 읽을 정도로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재와 배우, 감독, 예고편 등을 보면서 이게 나한테 맞겠다 안 맞겠다를 가늠할 정도가 되지만, 보통은 그 정도도 훈련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이 다수에요. 자기 감을 못 믿으니까 네이버 평점에 따라 왔다갔다 하죠.
      • 영화 좀 본다하는 사람들은 보통 전문가 평점이나 자기 취향따라 보는 편이지만,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네이버 평점을 참고하는 것 같던데요? 어떤 영화 얘길하면 네이버 평점이 몇이라며 별로일거라고 하고. 의외로 정말 영향이 큰 것 같아요.
    • 닼나라
      보고 실망해서 홧김에?
    • 저는 평점별로 안따지는데요, 그림자살인이란 영화에서 주인공 이름이 홍진호 였거든요. 근데 홍진호라는 게이머가 자주 2등만해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람들이 이 영화 평점을 2점대로 만들었어요.ㅋ 그래서 난리가 나서 황정민이 인터뷰로 평점가지고 장난치는 거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어요. 이런거 보면 제작사 입장에서도 평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봐요.
    • 그림자살인같은 경우는 진짜 회사입장에서 골때리는 상황일듯...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도 콩 등장시킨 화가 2점대로 추락하면서 다시는 콩을 소재로 안삼겠다는 농담을 트위터에서 했었죠
    • 전 당연히 알바나 관계자라고 생각합니다.
    • "내 인생 최악의 영화"라는 표현을 감상기에 쓰는 상황도 봤으니 그럴 수 있다 봅니다.
    • 그럴수있죠 그리고 솔직히 저도 맘에 안 든 영화 평점이 생각보다 높으면 일부러 더 낮게 주게 되더라고요.
    • 평점내릴려고 심술?로 그렇게 줄수도 있어요.
      반대로 저는 제 기준으로 너무 평점이 박하다싶은 작품은
      제가 생각하는 평점이 아니라 그냥 일단 무조건 10점 줘서 평균평점을 올려버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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