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훈훈함?
*정치인으로서의 훈훈함을 이야기하는 그런 글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이, 대선이 지나면 가치가 뛸 사진이라며 무려 '문재인과 함께 찍은(그것도 1:1!) 사진을 보여준 일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문재인과 무리들(보좌진이라고 해야하나요?)이 식당을 찾았다더군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틈바구니에 끼어서, 자기도 한장 찍었답니다.
그때 하던 이야기가, 미국 대통령 매력이야기였는데,
일단 부시 쥬니어는 안드로메다로(+오리지날) 케네디와 클린턴, 오바마를 놓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주된 이야기는
'케네디,클린턴 뭐가 멋있냐, 느끼하다. 진짜 느끼하다. 오바마가 역대 북미대통령 최고 훈남이다....'
같은 시덥지 않은 이야기, 그런데 일행중 누군가가
'근데 문후보, 되게 잘생기지 않았어?'
처음에는 그다지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굳게 다문 입술도 그렇고, 무엇보다 그 빛나는 눈. 눈이 정말 맑아요.
그래서 무리들 끼리는 그런 얘기를 했죠,
오바마가 재선 성공하고, 문재인이 만약 대통령이 되서, 한미정상회담 하면, 난 거기 카메라와 플랜카드를 들고 가겠다.....
그리고 요즘은, 문사마님 사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당신 제대로 안하면 표 안줄꺼야!'하면서도, 뉴스 보다보면 '왜이렇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지.'하는 요즘입니다.
만약 집권 성공하시면, 뉴스하나는 엄청 열심히 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