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결말 실망스럽네요 (스포?)

둘이 예전대로 돌아왔다면 마지막에 신원호와 공유를 교차하면서 보여주든가

아니면 신원호 얼굴에 공유 목소리를 입혀도 될 텐데,,,

얼굴 안 보여주려고 기 쓰면서 도달한

의미 없는 열린 결말... 여운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전작들과 비교하면 조연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도 못한 느낌이고.

 

다음 작품은 홍자매 홀수차니 기대하죠.

    • 도대체 뭔지 아휴. 정말 16회 다 본 제가 수치스러워요.
      • 본방사수한 시청자에게 자괴감 들게 하는 건, 작가로서 정말 반성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홍자매 드라마 보는 건 정말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 첫회부터 봤는데 솔직히 이정도면 진짜 막말로 ㅆㄺ 이야기 들어도 할 말 없을 정도인듯해요... 중반부터 길을 잃더니 오늘 마지막회인데 이게 무슨....뭐하는건지 몰겠더군요..... 연기자들은 나름 그 대본으로 선방했다고 봅니다....
    • 마지막 우산씬은 옥탑방 왕세자 끝장면 생각나더군요. (앗. 스포일러인가;) 되게 비슷했어요.
    • 실망 수준이 아니라 개막장.
    •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게 부끄러운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저도 쿨슄하게 놓고싶었지만 이민정이 너무 예뻤단 말이죠!! 공유도 반짝반짝. 숮은 뭐 병맛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그거 상쇄할만큼 예뻤고.

      좋았던 건 정말 배우들뿐이네요. 하아.

      끝은 좀 기대했는데, 끝까지 병맛이었어. 어흑.
      • 전 예전에 이것보다 더한 드라마들도 많이 봐서 단련되었나 봐요. 좀 벙찌기는 했으나 ㅋㅋ

        아무래도 시청률 의식해서 내용을 수정하다 작가가 수습 못하고 끝낸 듯.
        • 2화 정도 더 분량이 있었으면 윤재와 경준의 의식이 바뀐 후 상황이 더 매끄럽게 다듬어지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오늘 방영분의 결과를 보니, 한 주 더 시청자들이 '고생'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끝난게 더 다행인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ㅠㅠ
    • 드라마 결말 보면서 '망했어요, 망했어,'라고 연신 외쳐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망했어요, 정말.
      덧붙여 드라마 마지막화까지 손발 오그라들게 하는 PPL 장면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마리와 충식이가 갤3로 연속 셀카 찍는 장면에서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ㅠㅠ
      • 빅의 주인공은 갤3라는 얘기가...

        그러고보니 대체 달나라 티켓은 굳이 프린트해서, 버리다가, 주워놓고, 다시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저는 윤재가 기억을 잃어버린 척 하고 있을 때, 윤재가 그 티켓을 다시 주웠다는 사실을 다란이 알고 진실(윤재의 연기)을 알게 되는 장면을 상상했어요. 그런데 다시 그 티켓이 등장하는 장면은 없더라구요. 좋은 설정이나 복선들도 꽤 많았던 것 같은데, 거의 다 흐지부지 사라진 것 같아요 ㅠㅠ 아쉬운 점을 하나 더 꼽자면 우리 경준군, 마지막화까지 대사 한 마디 못하고 퇴장하더군요. 신인 배우로서 속상할 것 같아요 ㅠㅠ
          • 그래도 크로스진에서 신원호가 가장 바쁘대요....바빠서 뭐 다른 거 할 틈이 없다는 소리를 건너건너 듣고 멘붕이;;;누워만 있는 것도 쉽지 않다지만 그 스케줄이 바쁘다고 하면 어쩌나.
    • 전 제가 정말 공유를 좋아하는구나 진심으로 느꼈어요. 본래 티비 자체를 잘 안보고 드라마도 거의 아는게 없는데 이건 재미없다 연신 투덜거리면서도 진짜 꾸역꾸역 다 봤거든요. 근성으로 견딘 드라마;((
    • 처음부터 재미 없더라구요. 홍자매 드라마랑 안 맞는지 본 게 하나도 없네요. 시도는 몇 번 했는데..
    • 공유의 등짝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회 어느 정돈지 한번 봐야겠네요. 그동안 안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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