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음악? 발음? 관련 의문

굉장히 부질 없는 것인데,


"슈퍼맨-!" 이라는 발음을 뭔가 즐겁게 노래하듯이 한번 멜로디를 담아 외쳐 보십시오.


그럼, "슛퍼- 맨-" 하고 외치게 될텐데,

이때 묘하게 멜로디를 넣어서 외치곤 하지 않습니까?

글자마다 서로 다른 음으로, "슈"를 조금 높은 음으로 "퍼"는 약간 낮은 음으로, "맨"은 "퍼"보다 약간 높고 "슈"보다 조금 낮은 음로,

마치 이런 노래 가사나 음악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외치는 것이 흔하지 않습니까?


지금껏 친하게 지낸 사람들이면 한번씩 쓸데 없는 시간 찾아올 때마다

물어보고 이런 멜로디를 사용하는 것을 물어 봤는데.

지역과 연배에 거의 관계 없이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슈퍼맨-"하고 멜로디를 담아 외치는 것에 매우 친숙하다는 잠정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거 왜 이렇게 하는 겁니까?

무슨 이런 노래가 옛날에 있었습니까? 슈퍼맨 영화 주제곡의 어떤한 부분의 멜로디를 쓰는 것인지?

외국에서도 이런게 있을까요?


혹시... 제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다, 본인은 이런 거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다, 싶으신 분도 덧글 부탁드립니다.

    • 노래가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웃긴게 배트맨 발음할때도 같은 멜로디 쓰는거 아시나요
    • 예전에 KBS의 봉숭아학당에서, 맹구 이창훈씨가 "배트맨-"을 외칠때의 음과 같은거 아닌가요?
      거기서 "슈퍼맨-", "배트맨-"의 음이 나온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잘 모르겠네요.
    • 예전에 '슈퍼맨~ 하늘을 날은다. 배트맨 로빈. 땅위의...' 어쩌구 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이게 tv 만화영화 주제가였는지 (슈퍼특공대 같은 만화?)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패러디송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담인데 저는 슈퍼맨 1탄이 개봉했을 때 부모님이랑 극장에서 봤는데 초등학교때 통상적 표기가 수퍼맨에서 슈퍼맨으로 바뀐 걸 의식하고 뭐가 맞는 건지 몰라 당황한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모를 나이었으니까요.
    • 아니 맹구 전에도 그랬어요 단어의 상징성 때문에
    • 차차, 가끔영화, 자두맛사탕/ 봉숭아학당 이전부터 하던 것 아니었습니까? 제가 이것에 의문을 갖게 된 것이, 봉숭아학당의 그 장면 보고, "이게, 배트맨에도 적용 되는 것이란 말인가..."하고 고민하다가 애초에 왜 그런 멜로디를 쓰는 지 의아해 하게 된 것이어서. 제가 봉숭아학당 에피소드 101부터 챙겨 본 것은 아니니 제가 또 착각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 흠... 그럼 이 곡 작곡한 사람은 한국인일까요...?

    • '슈'와 '맨'은 음이 똑같은거 같은데요.
    • 와구미/ 그러고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떤 것이 더 원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lyh1999/ 그러면 멜로디가 조금 다르지 거의 비슷한 것이 원래 영어권에 있었던 건지...
    • http://blog.naver.com/daubsta01?Redirect=Log&logNo=70023043930
      혹시 이 노래 첫 소절의 음인가요?
    • autechre/ autechre님 설명을 들어보니 이 주제가가 연대로 따지면 제일 오래된 듯 합니다. 여기서 나온 앞부분이 변형된 것으로 보는 것이 지금까지는 제일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