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두발 규제가 없나요?

인권 조례안이다 뭐다 하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몇 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꽤나 되어서 요즘은 어떨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요즘도 머리 단속하고, 염색 안 되고, 유치하게 몇 cm 이상이면 바리깡으로 밀고...

이런 거 하나요?

 

서울은 어느 정도 규제가 풀린 것으로 아는데

경기도라든지, 다른 지방 도시에서도 아직도 이러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제가 졸업한 이후로 많이 바뀌었나요?

아니면 그대로인가요?

 

아니면... 학생 인권 인식 때문에 좀 더 '은밀하게' 규제를 하나요?

    • 학교마다 교칙이 약간씩 다른데 대부분 심한 염색, 퍼머만 아니면 괜찮아요. 그것조차 상관하지 않은 실업계고도 있고요.



      제가 나 학교 다닐땐, 귀밑 3센치였다고 하면 헐! 거의 괴담으로 여겨요 ㅋ
    • 학생 인권 조례 발효되었어요.
      서울지역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방학 시작하면 염색들을 많이 하겠지만, 학기 중에 그렇게까지 하는 학생은
      많지 않아요. 그냥 진한 갈색이나 블루블랙 스타일.
      방학 전에 (*기말고사 준비 기간에*) 베이비 펌을 하는 고등학교 남학생을 봤어요.
      실업계고등학교 아니구요, (요즘은 특성화고라도 부르던데..) 일반고등학교 학생이에요.
      심하게 펌을 한다거나, 너무 튀는 컬러 염색만 아니라면 중딩들은 묵인하는 듯한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학교장, 학교 선생님은 조례에 반하는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대부분 학생은 부모님 눈치 보느라
      맘껏(??) 못하고 다니는 듯 보이더군요.
    •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 학교마다 다른데 제 주변엔 중딩 때는 잡고 고딩 때는 푸는 듯해요
    • 학생인권조례는 광주, 경기, 서울만 발효되었죠.
      저는 지금 울산에 있는 한 여고 학생인데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머리길이는 규제를 안 하지만 선생님들이 "머리 좀 묶고 다녀라.", "웬만하면 잘라라."라는 말들 많이 하시고, 파마나 염색은 무조건 벌점. 주변 학교들도 다 규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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