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 땀안나는 사람들은 모두 건강체질이예요.(물론 땀0프로 그건아니지만요) 임신했을때도 전혀 안붓고요. 보면 혈액순환 잘되고 적당한 체중에 성격적으로 예민하지않은 사람들이 땀이 없어요. 전 그 반대라는. 그래서 요즘 아주 죽겠다는. 그래서 여름에 화장을 못해요. 덜예민해지려고 자꾸 생각 조절하고 살안찌게 적절히 운동하는게 저에겐 최대 노력법이네요. 어찌보면 정말 타고난것같아요;;;;
살이 찐 것도 아니고, 근육 별로 없고 허약체질인데 땀이 엄청 많습니다. 그나마 어릴때 비하면 엄청 나아진 것인데, 보통 더울때는 물론이고 특히 뭘 먹을때 땀을 잘 흘려요. 그리고 습도 높으면 정말 끝장이고요 ㅎㅎ 남들 아무렇지 않을때 혼자 땀 삐질삐질 나서 땀을 훔쳐낼 때는 뭐라 말할수 없이 초라한 기분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살쪘을 때, 날씬할 때 양쪽 다 땀을 비오듯. 그런데 이건 아빠 닮은 거예요. 그런데 아빠는 일관되게 마르고 땀이 비오듯. 제가 5살 때 사진을 보면 아빠랑 나란히 팬티만 입고 물에 적신 타올을 등에 두르고 선글라스 끼고 환히 웃고 있습니다. ㅋㅋ 땀 많이 나고, 아토피, 장염..다 아빠랑 같아요. 그래서 체질 개선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지 않나..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