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목소리는 글램이 아니겠죠. 프로그램 자체가 목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니. 캐릭터 자체는 실제 보이스웨어에서 파생되었다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에서 보컬로이드의 캐릭터 자체가 떠서 팬픽과 설정이 거대해지고 그 결과가 3D 실체화까지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겠죠. 이 쪽 계열로도 좋아하는 곡이 꽤 있고 해서, 꼭 가수가 인간일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선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꽤 전위적인 문화죠. (그래도 만화로 치면 성우-캐릭터가 합일이 되는 이런 상황은 특이하긴 하죠. 특히 예시로 든 하츠네 미쿠 콘서트 같은 경우)
일러스트 꾸엠.. 반가운 이름이군요. 아담 같은 사이버가수 개념이 아니니 글램이 목소리를 맡는다거나 하는 형태는 아닌 것 같고. 근데 시유의 캐릭터 설정은 너무 왜덕필이라 한심합니다. 국산 보컬로이드면 일단 키부터 그 연령대의 한국 평균신장을 적용해줘야죠. 복장도 하의실종에 노스패딩 입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