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으니 리뷰(다크나이트 라이즈)
완전 사랑해요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
여기서는 드라마 질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은거 같은데
전 처음에 정말 이작품에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완전 만족해요
당연하잖아요 이작품은 그 유명한 다크나이트 후속작이라고
만든작품입니다 히즈레저 죽음 이후 이작품은
심각하게 과대 포장되기 시작한 시리즈였지요
잘만들어도 욕먹을 가능성이 엄청 많고
못 만들으면 거의 사망에 가까운 질타를 받을수도 있죠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이작품의 혹평은
아마 다크나이트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예고편 공개와 몇몇 시사회 공개후
과대 포장되어가는 엄청난 호평은 이작품에게
사람들이 엄청난 기대감을 갖도록 만든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구요
하지만 전 이작품에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앤해서웨이가 캣우먼 복장으로 돌아다는것만 만족하려고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우와 정말 좋아요
진짜 타이타닉 이후 이렇게 만족하고 나온 영화는 처음인거 같아요
이건 아마 제가 이작품에 기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거 겠죠
애초부터 비긴스 정도만 나와도 크게 만족할려고 했으니
우선 이작품은 확실히 오리지널 스타워즈 3부작 느낌이 강하게 나요
비긴스가 시작이라면 다크나이트는 아무리봐도 제국의 역습이죠
이작품은 아무리 봐도 제다이의 귀환이고요
이제 스타워즈 3부작은 3부작의 교과서가 된듯하네요
액션에 대해서도 한번 말할때가 되었군요
우선 놀란 감독이 마음먹고 돈쓰면서 만든게 보여요
전 이감독의 액션 비평이 좀 부당하다고 보는데
당연히 성룡영화처럼 완벽한 액션을 보여주진 않지만
이정도 퀄리티는 나름 만족합니다 전 다크나이트때도 만족 했는데
이작품은 진짜 만족스러워요 진짜 트랜스포머보다 더 잘만든거 같이 보입니다 ^^
그외 드라마적인 부분은 좀 약한게 사실이죠
하지만 딱 비긴스 수준이었어요 라스 알굴 얘기가 엄청 많은것도
정말 비긴스 느낌이 강하게 났구요 다크나이트가 좀 이상했거였지요
그래도 중반부분 베인이 난리부릴때 정말 울컥했어요
진짜 이건 그냥 미국 영화에요 현재 미국이 무서워 하는 가장 그부분을 보여주죠
또 솔직히 전 조커보다 베인이 엄청 무서웠어요
조커는 솔직히 무섭지도 않았고 배트맨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없죠
조커가 아무리 이상한 모습을 보여도 언젠가 배트맨이 짠 나타날거 같았어요
하지만 베인이 중간에 보여준 혁명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전 좀더 그부분이 많았으면 했는데 뭐 이작품이 질질크는걸 용서안하니까 그러러니 합니다
마지막으로 캣우먼 얘길하자면 정말 베스트였어요
솔직히 작품 자체보다 더 불안했던건 캣우먼이었어요
아무리봐도 고양이랑 어울리지 않는 앤해서웨이를 데려다가
만든것도 불안한데 우린 이미 미셸 파이퍼라는 기가 막힌
캣우먼을 알지 않습니까 당연히 불안할수 밖에요
하지만 전 다보고 나서 느낌은 여기 캣우먼이 팀버튼 버전보다 더좋아요
우선 액션 장면이 더 많고 팀버튼 버전보다 슬프지 않아서 좋아요
팀버튼 버전은 너무 우울해서 뒤에 상당한 찝찝함이 있죠
하지만 여기선 그런게 전혀없어요 그녀가 이렇게 잘소화할줄은 몰랐어요
정말 훨훨 납니다 전 분량이 적다는 얘길 듣고 불안했는데 분량도 많더군요
진짜 마지막으로 흥행 얘길 하자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미국에선 이미 오프닝 신기록을 예상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잘하면 도둑들과 비슷하게 흥행할수도 있겠어요
관람 후 관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구요
여튼 어제 밤에 겨우 예매해서 본작품인데
지금까지 기분이 좋아서 좀 흥분하면서 적었네여
만약 보실분이 계시면 큰 기대없이 보세요
기대가 크지 않다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나오실거에요 ^^
추신-아이맥스 효과는 솔직히 잘모르겠는데
음악이 엄청 좋아요 액션 장면에서 음악이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