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나가수
MBC 나가수 KBS 불명하는데 SBS는 없나요? 불명 나가수 때문에 몰랐던 젊은 실력파 가수들 많이 알게 되네요. 알리, 소야, 에일리, 정인, 정엽, 국가스텐등등
이런 포맷이 가수가 자기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여러면을 보여 주는 것 같아요.
불명 무대와 나가수 무대의 차이를 느껴 본적 있으신가요? 불명은 대형 극장같은 분위기에 관객도 많아보이는데 동수의 관객 500명이라도 나가수는 작은 소극장같은 분위기에요. 불명이 대체적으로 롱샷이 많고 나가수는 클로즈 업이 많아서 그런지.
가수를 보자면 불명의 전설로 나와도 될 이은미나 한영애처럼 스타일이 완성된 가수 말고는 그렇게 차이가 없어 보여요. 소야나 신인 에일리가 나가수에 나가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말 나온 김에 에일리는 보통이 아니더군요. 지난 해 추석 특집때 잘한다고 게시글도 올렸었는데 불명에서 하는 걸 보니까 생각 이상이예요. 거의 리한나 이런 가수 보는 것 같은. 얼굴 예쁘지 귀엽지 실력좋지 완전히 사기캐릭.
만약에 SBS가 이런 프로를 만든다면 오디션 프로에 나왔던 신인들 방송국 케이블 떠나서 경연하는 거 했으면 좋겠어요. 배수정하고 투개월하고 경연하는 거 재밌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