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원더키디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가 88 올림픽 이후 거의 국책사업으로

티비 애니물을 많이 만든적이 있는데

 

이작품도 그시절 작품이죠

둘리 하니 슈퍼보드등도 그당시 나왔고요

 

근데 이작품은 그당시 다른 애니와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뭐  sf 장르라 그런것도 있고

암울한 미래를 보여준것도 놀라웠어요

 

물론 일본애니 영향이 크고

거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금봐도 재미있는 작품이죠

 

왜 우리나라 애니 시장은

이당시보다 더 발전을 못했는지

볼때마다 많이 아쉬워요..............

 

근데 2020년이 8년밖에 안남았다는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정말 그시절이 저럴런지 ^^

 

 

    • 8년이 지나면... 인류 문명이 SF작가들의 기대만큼 발전하지는 못한다는 또하나의 예가 나오겠네요. ^^
      • 달이라도 제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
      •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미래소년 코난에서는 서기 2008년에 세상이 망했죠.
      • 하긴 제가 읽은 옛날 소설에선 2050년엔 밥안먹고도 살수 있다고 ^^
    • 원더키디 정말 좋아했었는데... 천사소녀 새롬이부터 쭉 보던 애니들이 모두 일본 거라는 게 1차 쇼크였다면 원더키디가 국산이라는 게 2차 쇼크였어요. 8년밖에 안 남았다니!
      • 국내 애니치곤 정말 잘만들었어요 진짜 저도 처음엔 당연히 일본 애니인줄 알았죠 ^^
    • 그러고보니 일본애니 보다는 쉬라나 장고나 닌자거북이 등 미국만화와 그림이 더 비슷하네요.
      저도 봤는데 내용이 생각 안나요. 반지의제왕과 스타워즈를 섞은 내용인가요.
      • 그냥 어떤애가 아빠 찾는 내용인데 거기에 지구 정복을 꿈꾸는 자가 있고요 ^^
    • 아이캔이랑 예나가 주인공이었죠. 주제가를 소방차가 불렀던 것 같은데, 맞나요?



      아이캔 목소리가 굉장히 간드러졌었죠. 아빠를 찾아서 우주를 떠도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전 당시 한국만화 특유의 상실의 정서나 한을 참 싫어했어요. 둘리도, 하니도, 독고탁도, 아이캔도, 까치도, 머털이도, 영심이도 항상 불안정해보이고 유쾌한 만화같지 않고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는 만화였어요. 주인공들이 숙명처럼 달고 다니는 역경이 버거워보이고 풀릴듯말듯 하면서 주인공들이 엇갈리면(요즘 드라마에서 많이 하는 그거요ㅋ) 엄청 스트레스받았죠. 이거가지고 대학 다닐 때 글도 썼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영ㅋ
      • 맞아요 다들 뭔 그리 한이 많은지 부모를 다들 엄청 그리워 하고요 ^^
    • 국내 프랑스 수출 애니 1호죠. 프랑스 TV를 탈탈 털어먹은(?) 뽀로로의 아득한 시조 격....
      퀄리티가 참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우와 프랑스에 수출까지 했군요 참 그시절이 그립네요 근데 제가 댓댓글을 너무 많이 다는거 같네요 이만 줄이죠 ^^
    • 초록 머리 빨간 원피스 예나 예뻤어요. 정말 좋아해서 노트도 샀었는데.
    • 야심찬 애니메이션이긴 했는데 그래도 버릇은 남 줄 수 없었는지, 중요 아이템은 트랜스포머에서 따다 쓰고, 나쁜놈;; 남자 로봇(?)은 Z건담의 릭디아스에서 따다 써서 욕도 엄청 먹었지요. 아이캔과 함께 다니는 로봇도 어디서 가져와 변형시킨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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