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듀나의 영화낙서판
FAQ
영화글
영화 리뷰
영화낙서
기타등등
게시판
메인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이벤트
아카이브
게시판 2012
게시판 2004
html
로그인
[경험]국제영화제 심야상영 이야기 - 3
DaishiRoma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07-19
927 회
0 건
1) 바로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일때문에 내려간 필자는 그냥 심야상영 하나만 보고 다음날부터 일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역시 서울에서 일 하다가 밤기차로 내려간터라 심야상영 보는 동안 상당한 피로함을 느꼈다.
결국 첫 영화만 제대로 보고 두 번째 영화는 거의 대부분을 졸다가 세 번째 영화에서 조금 졸고 겨우 정신차릴 수 있었다.
다음날 필자는 심야상영을 기획한 프로그래머를 만났다.
이 프로그래머에게 심야상영 이야기를 대충 하자 "첫 영화는 배급사와 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번째 영화가 그날의 기대작"이라고 밝혔다.
사실 필자도 보는 내내 두 번째 영화가 정말 재밌어 보였다.
하지만 도를 넘어선 피로함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기절할 수 밖에 없었다.
그에 반해 정신차리고 본 첫 번째 영화는 심각할만큼 재미가 없었다.
지쟈 야닌 아니었으면 그냥 집에 가버렸을 영화였다.
이날 심야상영의 첫 번째 영화는 조재현, 예지원 주연의 <더 킥>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영화는 부패경찰과 범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브라질산 갱영화 <엘리트 스쿼드2>였다.
세 번째 영화는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아주 기이한 영화 <스머글러>였다.
2) <마스터즈오브호러 S1> 시리즈가 상영하던 해의 부천.
울산에서 어렵사리 올라간 필자는 대학로에서 있던 동호회 정모에 참석했다가 부천으로 갈 계획을 세웠다.
대학로와 송내역의 거리가 어마어마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울산시민이었기에 그 정도 거리는 감내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 지하철 탈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정모는 대학로 토즈에서 <이블데드> 상영회를 마친 후 고기집에서 술 마시는 모임이었다.
역시 특유의 친화력을 가진 필자는 이 모임에 첫 참석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게 됐다.
이윽고 약속시간이 다가와 부천으로 출발하겠다며 일어나려는데 한 형님이 잡는 것이었다.
"더 놀다 가라"는 형님의 말이 있었지만 난 "이미 표를 끊어서 가야 한다"며 출발할 의지를 강하게 고집했다.
그때 필자가 예매한 표는 <마스터즈오브호러 S1> EP 1~6이었다.
어쨌거나 이 말을 들은 형님은 "표가 얼마짜리냐?"라고 물었다.
심야상영은 티켓값이 1만원이다.
이 말을 들은 형님은 "그럼 내가 표값을 주겠다"며 1만원을 주셨다.
뭐...남는 장사는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에 필자는 심야상영을 포기하고 남아서 술을 마셨다.
결국 해 뜰 때까지 소주를 들이키다가 오전에 부천으로 향할 수 있었다.
3) 2008년 부천영화제에는 꽤 특이한 심야상영 라인업이 구축되어 있었다.
다름 아닌 프로그램상에 두 편만 언급된 것이다.
보통의 심야상영은 3편을 편성해 상영이 모두 끝날 즈음 첫 차 타고 집에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필자가 본 라인업은 '그라인드하우스 리비지티드' 섹션의 초청작인 <지옥의 여죄수 감방>과 <데스 디멘션>이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이 두 작품 외에 '깜짝상영'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더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작품은 그 해 부천영화제의 또 다른 섹션인 '코드네임 도란스' 부문 상영작이었으며 같은 해 동명의 영화가 극장에 개봉해 나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박노식 감독, 주연의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였다.
목록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62,403
0
01-31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47,937
0
12-31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2,148
3
04-01
DJU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4
10
12-31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9
2
12-31
라인하르트0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30
14
12-31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thefor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25
6
12-31
thefor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46
8
12-31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83
6
12-31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davidd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7
7
12-31
davidd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21
15
12-31
엔시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조성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4
2
12-31
조성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64
12
12-31
로이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50
14
12-30
Lady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3
12
12-30
쏘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단하기
183
12-30
1
2
3
4
5
검색
검색어 입력
제목
내용
제목+내용
아이디
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