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십대 중반 가지고...라고 으름장 놓기엔 사연이 너무 구구절절 ㅠㅠ 말이 번지르르 할 뿐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갖자니 그닥'이란 못된 심정의 변주 같아요. 근데 저런 말을 현실에서 꺼내는 사람이 실재하는 모양이군요. 근데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자고 싶다'란 말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다는 못된 생각도...ㅠㅠ
그런 미*** 뇌가 뻔떡뻔떡한 아이네요 어디 감히 ...다음부터는 싹이 보이실거에요 못난싹 피하실 수 있는 안목을 기른셈이라고 치고 토닥토닥.침착하게 천천히...는 저도 잘 안되지만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시면 분명 아름다운 꽃의 싹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우리 꼭 이쁜사랑 찾아요 !!
이십대 중반에 그런 x새끼들을 접했으면 너무 크게 상처로 담지 말고 인생 공부로 치고 털어내세요. 님의 인생 앞으로도 창창하고 좋은 사람 만날 날이 천지입니다. 학교에서 마주 쳐도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시크하게 유령취급 해주시고요. 그따위로 무례하게 굴었는데 인간취급 할 필요 없습니다. 어디서 약을 팔아.
자기가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그런 남자라는 말을 뱉는 거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 뱉기라는 걸 모른다는 것이 더 충격이네요. 만약 알면서도 그런 말을 뱉었다면 그 자체가 진짜 이제까지 본 허세 중에 제일 같잖은 허세구요. 그런 인간은 여자관계 말고도 평생을 홍상수 남자들처럼 찌질하게 살테니 지오다노님이 이긴거라고 생각하고 캐무시하고 다른 분이랑 더 즐거운 연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