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전담교사와 담임교사의 갈등 (뉴스동영상재중)




지역에서 벌어진 한 사건에 관한 뉴스 동영상입니다.

한 6학년 여학생이, 반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며 신고를 해왔고,

이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 분류된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가 이어지는 흔한 유형인데,

양측 적나라한 직설과 고성이 담겨있는 진귀한 자료가 만들어졌습니다.


선생들만 가만히 있으면 애들은 알아서 바뀐다는 뻔뻔스런 소리나 늘어놓는 학부모의 모습이 고스란히 나오고,

우리 반 아이들은 모두 착하고 현명한데 왜 학교폭력이란 권한을 가진 어른에게 휘둘려 가해자로 나뉘어야 하냐며 눈물로 호소하다

이내 눈을 치켜뜨고 버럭 고성을 지르는 담임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갈등이라기엔 양측 부딪치는 지점이 너무 뚜렷하고,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단 게 너무 분명해서...

그다지 이슈도 되지 않고 그냥저냥 지나가는 게 참 아쉬운 뉴스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공론화될 필요가 좀 있는데..


검색해보니 학교폭력 전담교사 김미자 씨란 분은 꽤 오래 전부터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 가가채팅 테스트인줄 알고 왔으나...
      • 아 죄송;; 다음팟 동영상 링크를 처음 해보는 거라 잠시 테스트를 했습니다ㅠ
    • 와.. 짧은 영상이 임팩트 장난 아니네요;;
    • 너무 많이 지적했어요. 주요 주동자 몇명만 지목했어야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군요. 담임이야 왕따 사건에서 가장 먼저 방광자이거나 끝까지 모르는 머저리 둘 중에 하나더군요.
    • 정지 화면에 나오는 담임이 너무 곱게 차리고 있어서 클릭하기 전엔 '드라만가?'라는 생각을 잠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담임은 후환이 두려워서 거짓말 & 부모는 '내 새끼가 그럴리가!' 모드로 분노 폭발] 이라는 것이고 그게 가장 유력하긴 한데 학교에선 정말로 한 명이 반 전체를 바보 만드는 사건도 심심찮게 일어나기도 하고. 또 요즘 인터넷 사건 사고들에 워낙 반전이 많은지라. -_-;;

      뭐 주어진 정보가 저 영상 하나 뿐이니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라는 뻔하고 아무 짝에도 쓸 모 없는 결론을;

      + 근데 영상 막판에 담임이 보여주는 '프라이멀 피어' 버금가는 반전 표정 때문에 전 역시 '담임도 한 패'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 저도 드라마인줄 알았어요. (옛날 학교 드라마나 컴미 같은 거;;)
    • 영상 하나만 보고 판단하긴 힘들지만
      담임교사의 행동패턴은 전형적인 '내가 피해자요 코스프레'네요... 얄팍해요.
    • 보통 담임은 이런 경우 일이 커지면 곤란해지니까 최대한 작게 만드려고 애쓰는 역할이 되더군요. 학교를 못 나오고 있다는 학생이 제일 답답한 상황이네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10393
      관련기사입니다. 기사대로면 오늘 교육청에서 조사가 이뤄졌을텐데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 응? 제가 뉴스 말미에 제대로 들은 건가요? 담임교사가 병가를 내서 한 달째 안나오고 있음 분위기가 개판일 저 교실은 지금 완전 방치상태란 말인가요... 저 담임교사는 가증삘로 울며 호소하고 학교를 안 나온다고요? 한 한급의 책임자로서 안 좋을 때일수록 아이들이랑 함께 해야하는게 담임 교사 아닌가 싶어 황당하네요.
    • 전담교사가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는 제가 아직 못찾겠고
      담임교사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학부모는 항상 자신의 아이들이 왕따 당하는지 못지않게,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건 아닌지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 2분 남짓이 정말 쎄네요.
    • 어랏;; 짤렸네요 -_-;;;;
      mms://media.cjb.kr/news/report/3.wmv
      보실 분은 이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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