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애기 재우고 외출

하려 합니다. 

좀 전에 미리 유축해둔 젖 먹이고 재웠거든요.


집에 밥은 있지만, 뭔가 밥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집 근처 맥도날드에 다녀오려고요. 

지금 밴쿠버 시간은 새벽 2시 10분!


덧. 아가는 태어난지 어느새 한 달이 되었어요. 요즘 많이 토실해져서 (아내님 표현으로) 둘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려서 자랑;해야 하는데, 팔불출 아빠라 사진을 고를 수가 없네요;; 굴욕샷조차 예뻐보이니. 아니, 결정적으로 지금 너무 배고파서 링크걸 시간이 없어요.


덧2. 물론 아가 혼자 집에 냅두고 나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내님은 자고 있어요. 저는 밤 담당, 아내님은 아침 담당이라..아내님이랑 딸내미랑 같은 방에서 쌕쌕 잘 자고 있습니다!

    • 하루키의 빵가게 습격사건이 생각나네요...ㅋㅋ
    • 어! 즐육아 하세요! ㅋㅋㅋ
    • 큰일입니다. 방금 햄버거 세트 하나 먹었는데도 배가 덜 불러요 ㅠㅠ

      건너편 가게서 피자 한 조각 더 먹을까;;;
    • 세 분 모두 포동포동하세요^^
    •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유혹 이겨내고 갑니다 ㅠ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 큰 지폐 밖에 없어서 동전 만들기 싫어요 ㅠㅠ
    • 집에 가서 밥 또 드세요.
    • 맥도날드 말고... 대니스 같이 밥 주는 데로 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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