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이 공사친 술집 마담이 경찰서에서 이문식 잡아서 따귀 때리자 이문식이 이 여자를 피하다 김윤석이 입은 츄리닝 바지를 부여잡아서 바지가 내려가자 김윤석이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때 염정아는 이들을 시크하게 비웃으며 지나가죠. 약쟁이 이문식이 입원한 병원에 가서 드링크 상자를 뒤집어서 다리 다친 이문식 위에 쏟아내는것도 김윤석 몫. 출연분량은 꽤 됐어요. 천호진 나올 때 다 나왔으니까요.
범죄의 재구성 처음 볼 때도 김윤석씨 인상 깊었어요. 그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랑 계속 입고 나오던 추리닝 차림.. 김윤석씨 뜨기 전이었는데 맛있는 연기가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김윤석씨 뜨고 나서 범죄의 재구성에 나왔더라 소리 들으니까 바로 아 그 사람이로군 하고 기억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