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들이랑 언론사가 얼마나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는지. 우리가 이런 언론들을 통해서 얼마나 왜곡되게 세상을 받아들이는지 보여주는거죠. 게임은 방송사에서 인터넷과 함께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무조건 까기 바쁘고 알려주지 않으니 게임은 별 볼일 없는 줄 알죠. 게임은 언론과 정부의 협력으로 각종 심의 및 벌금 등으로 죽이기에 나섰고-정부나 언론이나 딱히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어디 아이돌이라도 불러서 홍보라도 하지만 게임은 그런것도 없고 딱히 정치적으로 아부도 안하는 곳이니-꼴랑 2천억원 버는데 내년 한류지원예산금액은 무려 5천억원이랍니다. 그에 비해서 게임은 순이익도 아니고 매출의 1%를 받치지 않으면 파괴해버리겠다고 정부가 공식선언 했죠.
그건 게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영화 쪽도 스탭들에 대한 처우 보면 심각하고, 음악 쪽도 아이돌 착취하고 그러면서 돈을 벌죠. 그게 옳다는 게 아니라 ipa 님의 이야기는 여기에는 핀트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게임에 놀란 건 단순히 수출액이 많아서가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 쪽은 한류나 문화사업 어쩌고 해서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만 게임 쪽은 정부의 지원은커녕 견제만 심했고 언론도 우호적이지 않은데 저 정도 성과를 낸다는 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