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수 들국화 콘서트
악스홀에서 2012 들국화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오늘 비록 좌석은 3분의2도 차지 않았지만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한 공연이었습니다..
사랑한 후에..라는 곡을 부르고 난뒤 최성원씨가
인권이가 이걸 다시 제대로 부르게 될줄이야~
하면서 감격해 하더군요..
팬들도 감격스럽고 스스로 빵에5번 가고 살아남았다는
전인권씨도 목이 메이고 ㅠㅠ
왜 진작 약을 끊지 않았나 ~ 좋은세월을 다 보내고 반백이되서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 짠하고 왠지 눈물이 찡하더군요~
앞으론 요쿠르트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관절이 안좋은지 의자에 앉아서 많이 부르더군요.
감옥에 갔을때 구구절절 편지를 보내서 자신을 구제 해줬다는
백기완선생께서 불편한 몸으로 끝까지 공연을 즐기시더군요.
중간에 무대에 오르셔서 기운도 붇돋아 주시고 강원래씨도 오셨고
의외의 인물 신성일씨도 오셔서 무대에 꽃을 전해주고
오광록씨도 왔던데 전인권씨랑 친한가 보더군요.
자기보고 좌파가수 한다고 우파라고 했음 우파가 될건데
좌파라고 하니 이제부터 좌파한다고..
8월에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라더군요.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확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내일은 해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