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은 바낭] 오늘 왜이렇게 불안한가 했더니/ 연예인이 꿈에 나오면요

1. 어제 저의 라이너스의 담요(추울 땐 뒤집어쓰고 에어컨 바람이 세면 다리 가리고 심란할 땐 동그랗게 말아서 치대는 그 만능담요!)를 가져다가 세탁하고 깜박 잊고 사무실로 안가져온 겁니다. 엉엉.


2. 최근 주목하던 연예인님이 꿈에 등장하셨습니다만, 이런 경우 대부분 야한 꿈이잖아요!? 근데 그 분은 저한테 자기 캐릭터 상품 (구체적으로는 캔버스백)을 건네주셨습니다. 음...?

    • 1. 난 자리는 확실히 티나죠.
      2. 퓨처라마가 생각나요.
      • 앗 퓨쳐라마에 그런 에피소드 있나요?
        • 퓨처라마 배경인 31세기는 꿈에서도 광고가 나오는 세상이에요. 마치 잡지나 TV처럼;
          • 앗 제가 퓨쳐라마 너무 띄엄띄엄 보고 최근엔 그나마 거의 안봐서 그런 설정도 몰랐네요. *_*
            그나저나 꿈에서 받은 기타 그려지고 가로 길이가 길어 수납력이 좋을 것 같은 캔버스백 갖고 싶어요.
            • 토끼님이 퓨처라마는 제대로 못 봤어도, 체험은 직접 해보네요ㅎ
              • 홋홋 오랜만에 주말에 퓨쳐라마 봐야겠어요우
    • 대...대체로 야하게 나오는 거라굽쇼? *_* 왜 나는 항상 몰래 교내(!) 연애를 시작하려는 상황인 걸까? 왜? 왜? 왜?
      • 대..대체로 그런 거 아닌가요? 프로이트님도 그러셨고 (아니면 죄송) 근데 교내 연애 좋네요.
    • 혹시 등장한 연예인이 코선생님? 야한 상황이 아니라길래......
      • 코선생님 아니시고 기타리스트 아저씨;; 그리고 코선생님 캐릭터상품이면 순대인데 (듀게 코선생님 죄송합니다'ㅅ') 순대 건네주는 건 너무 웃기잖아요.

    • 저는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연예인인 뵨사마 이병헌이 꿈에 나왔어요. 저언혀 안 야하게. 절 보호해주는? 뭐 그런 역할이었던 것 같은데.. 깨고선 참 뜬금없다 싶었죠ㅎㅎ
      토끼님 담요얘기를 들으니, 저도 뭔가 마법의 소지품을 하나 갖고 싶어요. 추울 땐 뒤집어쓰고 심란할 땐 치댈 수 있는... 그러려면 역시 담요?
      • 봉제인형같은 것도 좋겠지만 그런 건 너무 티나고 비웃음;;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실용성을 가장할 수 있는 담요 내지는 이불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고갱님.
    • 라이너스 담요 모르겠는데 이번 겨울에 사겠어요.
      야하지가 않고 설레임 꿈 밖에 못꿔요 깨면 달콤하고 허전하고.
      • 진정한 담요 매니아는 더워도 꾹 참고 담요를 애용하지만 포킹님은 초보자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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