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과거 영상 보고 멘붕.




이소라 누나 과거 영상을 보다가 멘붕이 왔습니다.

이 시절에는 젊은 여성들 스타일이 이랬나요?

무슨 팀 버튼 가위손에 나올 것만 같은 스타일...

유희열 엉님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비에서 보여준 것 수준의 비주얼 쇼크네요.

확실히 이소라 누님은 나이가 들수록 비주얼이 상승하는 듯.


    • 90년대 중반에 한참 뱀파이어 컬러 립스틱이 유행했거든요. 지금 패션도 나중에 보면 이상할 거예요.

      낯선 사람들 라이브라는데 솔로 데뷔 후에 낯선 사람들하고 선 무대가 아닌가 싶어요. 화장이 '젊은 이소라'가 난 행복해보다는 잘 보이는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실제로는 요즘 화면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기억속의 이십대 초반 이소라는 저래요. 낯선 사람들 속의 이소라를 좋아하기도 하고.

      낯선 사람들 멤버일 때의 이소라의 외모가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살을 많이 뺐지만 낯선 사람들 할 때도 평범 정도의 몸집이었는데 -이때도 사진으로 보면 더 몸집이 커 보였죠.실제로 보면 그냥 보통- 얼굴도 윤곽이 뚜렷했고요.
      이소라가 낯선 사람들을 나오기 전이라면 뱀프 립스틱이 유행하기 살짝 전일 거예요, 아마. 이때도 지금보다는 입술 화장을 선명하게 했죠.

      난 행복해로 솔로 앨범 내면서 살도 좀 더 붙었고 고딕 성채에 사는 과수댁 같은 스타일링도 시작됐죠.
      • 고딕성채에 사는 과수댁 ㅋㅋㅋㅋ

        나중에 보면 이상할 요즘 패션은 뭐가 있을까요?
        스모키? 분홍립스틱? 버섯머리?
        • 샤넬백 (정확히는 사슬이 달린 누빔 무늬 가방), 스키니, 헐렁한 웃옷. 몇 년 뒤면 죄다 이상해 보일 것 같아요.
      • 와 귀한 영상! 유튜브 만세!
    • 저런 화장 유행할때 맞구요. 머리는 직접 자른다고 들었어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평범한 스타일은 아니었죠. 의상도 늘 융드레스..
      • 당시 인터뷰 기억나네요. 머리를 직접 '칼로' 자르신다고....;;; 요즘은 직접 칼로 자를수 있는 길이가 아니던뎅-다행이에요
    • 저 때 저는 화장을 안했던 때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딱히 이소라씨 메이크업이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저 땐 립라이너 진하게 그리고 그 안에 립스틱 꽉꽉 채워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소라씨가 특이했던(?) 건 양장점 맞춤 의상들이었죠. 어디서 프러포즈할 때 진짜 양장점에서 매주 맞춘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도 같군요, 그러고 보니.
    • 천년후애,써머블랙.뭐 이런 립스틱들이 유행하던 시기니까요.
    • 전 통통하고 짙은 화장 융드레스 스타일이 참 좋아요. 이소라 같아서 ..평생 그럴 줄 알았어요.
    • 저 때는 립라인도 입술바깥에 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원 선생님들 화장 보면서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ㅋ
      보라색 립스틱도 유행했었고..초록색 마스카라 뭐 이런것도 유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노래방에서 예전 영상 나올 때면 다들 피식피식 킥킥 웃더라구요. ㅎㅎ;;
    • 코디가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살찐 사람이 소화하기 힘든 옷들을 날씬하고 우아해 보이게 입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촌스러워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고 자주 하고 나오는 눈썹달 귀걸이 아, 그거 너무 예뻐요. 소라 언니 시그니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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