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치성(致誠)이라는 것에 대해, 정문에 가위를 세워놓는 미신에 대해

1. 얼마 전에 어떤 사람(대순진리회)이 치성을 받아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어요.

(물론 대순진리회에 가입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었음..)

그냥 간단한 음식을 차리고 간단히 제사를 올리고 뭐 그런 거라고 하는데요.

두번 세번 와서 권유를 했는데, 자꾸 오니까 좀 불편하기도 했고,

전 일단 그런 걸 믿지 않는 관계로 거절은 했는데, 그냥 궁금해요.

치성이라는 게 정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받아보신 분은 계신지.

 

2. 어느 한 장소를 떠나고 싶은데, 여러가지 상황으로 떠날 수 없을 때,

그 장소의 정문에 가위를 세워놓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가위나 빌린 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몰래 가져온 가위여야 하고,

(물론 나중에 가능한 조용히 돌려줌) 조그마한 음식을 대접하고 기도를 한 후 가위를 세워놓으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믿지 않는 편이지만, 궁금해요. 해보신 분이 계신지 효과가 있는지.

 

    • 제사 상 차려주면 조상이 밥 먹는다고 믿나요?
    • 1. 효과가 있다면 인터넷을 하는 세상에 어찌 수많은 사람들이 다투어 간증하지 않겠습니까.
      2. 솔깃한데 훔칠 곳이 없어서 .... ㅋㅋ
    • 어느 장소를 떠나고 싶을 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떠날 수 없다면 그 상황을 큰 거 먼저 하나씩 처리하면 됩니다.
    • 제가 아는 미신 : 자꾸 가위눌림(혹은 악몽)을 겪는다면... 날이 선 가위를 자신이 자는 침실 창문에 걸어놓으라네요.
    • 예수 / 죄송하지만 예수님 같은 류의 댓글을 원한 건 아니었어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저도 기본적으로는 노력을 믿는 편인지라.
    • 왜욤. 님은 답답한 맘에 예수의 기적같은 걸 원하는 거 아녔어요?



      잡귀신들 다 꺼지라 그래요.



      밥 먹고 힘내고 맘 다지면 됩니다.

      씨나락 주면 걔네들 그거 까먹느라 떠나질 않아요.
    • 우리 엄마가 믿어요 자기 그래서 방 많이 빼봤다구ㅡㅡ 사실 말이 됩니까
    • 그 치성이라는거 가입시키려고 하는 개수작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대뜸 "대순진리회 믿읍시다." 이러면 먹힐리가 없으니 하는것일 뿐이예요.
    • 군대에서 2번을 한다면...
    • 봉산 / 말이 안되죠. ^^
    • 계약기간 중 방을 빼고싶은데 못 빼는 상황이기에, 군대나 학교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죠
    • 여기에서 치성이나 가위 주술(?)의 효과를 본 사람이 있냐고 질문하시는 그 자체가...모랄까...뭔가 좀 애매하고 신선하네요^^
    • 2번 완존 솔깃;;

      저두 지금 있는 곳 간절히 탈출하고 싶은데 여건이...

      음 당장 가위 어서 구하나..친정서 슬쩍?!

      나 왜 이러니-_-
      • 아 근데 가위는 얼마 동안이나 세워 놔야 합니까?

        될 때까지 계속? -_-;
    • 가위는 많이들 하시지 않나요. 집내놨는데 아무리해도 안나갈때 주변에서 보면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1번은 뻥까지 말라고하세요. 뭘 믿으라는 소리가 아녜요. 제산지 뭔지 드리고나면 더 들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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