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 감독과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 차이는 뭘까요?


오늘 부터 놀런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복습 들어갈볼까 합니다.

트릴로지 완결판이 이제 2주정도 남았는데 놀런감독의 세편의 배트맨 라이즈가 개봉되면 놀런의 한덩어리 배트맨이 완성이 되는데 무척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놀런감독의 배트맨과 팀버튼의 배트맨은 한마디로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저는 이 둘의 공통점인 블랙의 시대적 아이콘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특이했어요.

악의 화신이라면 검은, 블랙의 일색이었는데 검정이 정의를 나타낸다는게 팀버튼의 배트맨은 그 초행길을 닦아놓은 공신이지요.

반대로 잭니콜슨의 사이코적인 원색의 악의 표현은 기존 틀을 깨는 엄청난 혁신적 생각이었습니다.

거기다 이 둘 모두 혼란을 다루지만 그 혼란속에서 정돈된 정의의 공식이 감행된다는게 매우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팀버튼의 배트맨 첫작품은 당시 충격이었습니다. 혼란의 결정체 원색, 음악(프린스), 사이코 등등.......

그 모든걸 어둠의 지하에서 정돈을 모색하는듯한 준비된 대결은 기존의 선과악의 대결구도의 새로운 접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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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분이 쓰신것처럼 놀란은 다크나이트고...배트맨은 역시나 팀버튼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아직도 히어로를 진지하게 그리는건 좀 웃기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팀버튼은 개인적으론 오나전 매너리즘에 맛이 갔다고 생각하지만 배트맨1,2편은 정말 수작이었다고 생각해요. 미쉘파이퍼의 캣우먼은 아직도 생생하고
      • 저역시 약간 동감을 합니다. 솔직히 아직도 놀런 감독의 배트맨은 머리가 지끈거리고 이해가 안되는부분도 많습니다.
        그이해라는게 단순 스토리가 아닌 의도부분입니다. 과연 그정도로 표현하는게 필요한 배트맨일까 하는...
        놀런의 배트맨의 작품 색깔을 설명해주실분을 기다려 봅니다.
    • 전 그냥 팀버튼 버젼이 더 좋아요. 놀란은 잘 만들긴 했지만..디나님 의견하고도 비슷한데, 저렇게 잘난척 진지한척 하면서 결국 코스튬 입고 날아다니는게(진짜 날아다니지는 않고 메달려서 뛰어내리는거지만) 너무 웃겨요;
    • 저도 팀 버튼 버전을 더 좋아해요. 놀란 버전은 너무 무게를 잡는 것 같아서 가끔씩 몸 둘 바를 모르겠음.
    • 나름의 세계관만 잘 잡혀 있으면 히어로도 진지할 수 있죠. 에일리언이나 반지의 제왕도 진지해서 우습진 않잖아요.
    • 다크나이트는 좀 더 시나리오가 중요시되는 것 같아요. 말이 되게 만드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저역시 배트맨을 그렇게 만들필요 있을까 싶지만 놀란의 스타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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