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은 참 갈수록 별로네요

 

 

네명의 남자가 첫사랑이 동일한데,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다들 그 여자와 잤다고 주장...(그러고들 싶은지?)

 

그렇게 나타난 여자에게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이 무려 주인공의 아들.

 

뭐 이런 전개인데 뭔가 심히 따로 국밥스럽죠.

 

여자 주인공 김하늘의 가정사에도 갑자기 무슨 문제가 있고...(?)

 

이런 와중에도 김은숙 드라마 특유의 쿨내나는 말투는 이어지고.

 

 

 

작가가 지향하고자 한건 섹스앤더시티인줄 알았는데

 

역량은 될리 없고 그냥 대사빨 날리는(그것마저 이제 붕뜨는) 일일드라마 풍으로 가고 있네요

    • "네명의 남자가 첫사랑이 동일한데,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다들 그 여자와 잤다고 주장..."

      맘마미아네요.
    • 전 원래 그 작가하곤 감성이 안 맞아서...시청률 높던 연인시리즈도 제대로 안 봤고.
      시티홀이 최고 좋았는데, 그 후로는 또 그냥 그래요.
    • 하지만 사실 4남자 중 3남자는 안 잤을 가능성이 크죠
      그저 남자들의 허세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다만 이 드라마의 놀라운점은 그거죠
      김도진씨의 대처방법
      아들이 나타났으니 헤어진다

      뭐 평범한 드라마라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도진만은 그러지 말았어야죠

      쿨하디 쿨한 남자 김도진이 아들이 나타났다고 이제와 아버지 역할극과 순정 타령이라니..
    • 설정상 그 넷과 여자 한명이 잘 아는 사이 아니었나요? 그러면 친자확인 상황같이

      무거운 상황에서 농담이라도 자기 아들이라는 말을 쉽게 하진 못할건데, 아까 잠깐 보니깐 다들 긴가민가 하는 분위기라 좀 충격이었습니다.
    • 전 자긴 아닌데 우리 중 진짜 누구? 이런 긴가민가로 봤어요. 기대가 없어 실망은 없는데 덜 재미있어서ㅠㅠ 웃음이 터져야 하는데 아쉽네요.. 김하늘이 너무 울더라고요..이제 드라마가 그럴 시점인듯ㅠ
    • 김은숙 드라마는 항상 용두사미란 평가를 받지 않았나요? 전 원래 취향이 아니라 좋아하는 배우가 나올때 장면만 취사선택 해서 본지 오래지만요.
    • 저도 이 설정에 대해 사람들 말이 없어서 더 이상했어요. 왜 다들 긴가민가하는거에요.. 끙..
    • 성공했다지만 전작들에 비해 시청률이 한참 못미치는 건 사실이고 애초에 그럴 만한 기획이라 좀더 촌내뽕내 심으려는 전략적 한 수라고 봤습니다. 현재 시청률의 한계를 뚫기 위해 필요한 건 장노년층의 공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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