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사건 말이죠

피의자와 피해자가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 뭐 친하다는게 자주 본다고 친한건 물론 아니죠.

피의자 끝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데 둘의 교우관계가 서로 인간적이지 못한 것만은 틀림없는거 같죠.

살면서 소울메이트 한명 있는게 쉬운거 같아도 너무 너무 어려운거죠.

그건 당연히 어떤식이로든 서로를 이해하고 희생도 하는 마음이 둘 다 같이 있어야 하니까(이거 무지 어려움)

언론이 신이 나서 떠드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거나 들먹거리는 주차비는 밀린적도 없고요.

금전문제에 투명하지 않은 최윤형이 무조건 잘못한거지만 아리송한 이면도 있을거 같다는.


    • 어쩌다 딱 들어맞는 두 객체가 처음부터 있어 짝이 맞는건 아니고 어쩌다 만나 철길 한쪽씩에 서서 쭉 가면 끝이 만나보이는거와 같은거란 생각입니다.
    • 개인적인..조심스런 추측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활고때문에 몇백만원을 훔친다는건 좀 믿기어려운 구석이 있고.. 단순한 도벽이 아닌가 싶으네요.. 주변에. 겉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술만먹으면 도벽이 있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요..
    • 그 피해자 집에서 뭐 없어진 게 한두번이 아니었을 것이다. 수표넘버를 일일이 다 적어두었다는 것도 그렇고, 작정을 하고 덫을 놓고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고 있다가 최윤영이 사건을 벌이자 신고한 것이고, 이후에도 발뺌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합의해 줄 맘이 싹 달아난 거 같다.
      라는 댓글을 본 적 있는데, 상당히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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