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바낭] 80~90년대 일본 망가/아니메 덕후들의 아이돌들

...은 대략 어떤 캐릭터들이 있었을까요.

어제 갑자기 게시판을 불태웠던 (...이라기엔 글이 많진 않았지만 ^^;) 민메이 떡밥에 덕후 꿈나무 시절이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1.

일단 복기(?) 차원에서 민메이양으로 시작합니다.



아무리 '난 민메이보다 미사가 좋다!'라고 외치는 분이 많아도 결국 이 작품의 간판은 민메이였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하루히코 미키모토 아저씨. 그림체 참 많이 변했어요.

한 때 이 분 그림체를 좋아해서 '마리오네트 제네레이션'이란 해적판 만화도 열심히 사 보고 그랬는데.

나오다 끊겨 버려서 몇 년을 잊고 살다 무슨 잡지에 실린 최신 에피소드 그림을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별로 안 좋은 방향으로 변했더라구요. -_-

그렇게 괴상한 방향으로 그림체가 변한 경우라면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키아 아사미야씨도 있... 든 말든 주제로 돌아와서.




그리고 전설의 영상 하나.



마지막으로 전설까진 아닌 그냥 레전드 영상 하나.





히카루가 민메이를 차다니.

히카루가 젠트라디를 무찌르다니.

이딴 거 현실일 리 없어!! 이건 히카루의 꿈이야, 이 찌질이 녀석!!!

...이라고 친구네 집에서 분노하던 추억의 마크로스 극장판. 아마 자막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마디도 못 알아들으면서 참 덕심의 힘이란...;


아이돌이라고 하면 빌리 아이돌 밖에 몰랐고 일본 아이돌이란 게 어떤 건지도 몰랐던 시절에 민메이의 캐릭터는 참 신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 요즘 나오면 어장 관리 쩐다고 욕 먹다 퇴출될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미국에서 기획만 하다 만 듯한 헐리웃판 실사 영화는 안 만들어진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 도대체 여주인공을 누굴 시키나요.



2.

2번은 아유가와 마도카양입니다.



워낙 작품이 후지(...)다 보니 거의 언급이 안 되면서 잊혀져가는 캐릭터이긴 합니다만.

그 후짐 속에서도 첫/짝사랑의 전형을 모아 집대성한 듯한 이 캐릭터의 매력은 살아 있었... 든 말든, 암튼 예쁘니까 된 겁니다;

(지금도 집에 만화책 몇 권이 굴러다니긴 하는데 차마 다시 펴 볼 용기는 없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자라면 긴 생머리인 거죠.

정작 이 시절에 전 단발머리 위노나 라이더에게 국제 팬레터를 보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 남자 주인공 녀석. 어린 마음에도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상 찌질이었습니다. 하는 짓들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하고 승질나서 원.

원작 '오렌지 로드'는 msx용 게임으로도 있었어요. 구해서 해 봤지만 언어의 압박에 눌려 첫 부분만 몇 시간을 반복하다 포기했었지요.


아. 그리고보니 민메이처럼 이 분도 나중에 아이돌이 되든가 될 뻔 하든가 그러죠.

결말을 생각해보면 될 뻔 했던 것 같습니다.



3.

그리고 이 분.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엘프란 이렇게 생긴 것' 이라는 전형을 확립해주신.

월간 뉴타잎에서 매우 장기간 인기 캐릭터 1위를 차지하셨던 '로도스도전기'의 디드리트님이십니다.

윗 분들에 비하면 (이제는) 인지도가 많이 딸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 당시엔 전혀 부족함이 없이 잘 나갔었죠.




이런 캐릭터들이 나오긴 하지만... 사실 디드리트 말곤 잘 기억도 안 나고 뭐.

지금 보니 오른쪽의 사제 복장 캐릭터는 제로스랑 아주 조금 닮았네요. 눈만 수정해주면 꽤 비슷해질 듯.




나중에 한국에서도 비디오로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재패니메이션 붐이니 뭐니 해서 한동안 뜬금포스런 출시작들이 '조금' 있었지만 이미 볼 사람은 다 구해서 본 데다가 덕후들의 특성상 '원작과 성우 느낌이 달라!' 등등의 이유로 무시하기도 했고 또 결정적으로 워낙 자르고 번역도 이상하게 해 놓아서... -_-;




암튼 디드리트 양이었습니다.



4.

전혀 제 취향은 아니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이 한 분 계시죠.




아직도 연재중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끝;



5.

이 분도 분명 인기 많았습니다.



해적판에서 이름이 노진주였던가... 암튼 분명한 건 '시티 헌터'가 엄청난 인기작이었고 이 분이 여주인공보단 인기가 많았다는 것(...)



6.

번호 달기도 귀찮고 이미지 올리기도 지겨워서 대충 막 던져 봅니다.



제가 80~90년대 라고 제목에 적었을 때 의미하는 90년대는 이 분의 시대보단 조금 전이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를 얘기하면서 이 분을 빼 놓으면 안 되죠.


근데 이 분은 제 취향은 아니었고 전 이 분을 더 좋아했습니다.




주인공들 찌질거릴 때 한 마디씩 날려주는 게 좋았어요. 이 캐릭터가 없었다면 답답하고 성질나서 에반게리온을 끝까지 보지 못 했을 겁니다;




이 분은 작품 인기에 비해 참 인기가 없었죠. 그래도 여주인공인데.

당장 저부터도 안 좋아했습니다. 나디아도 별로 쟝도 별로. 제가 좋아했던 건 그랑디스 패밀리와 킹이었어요. 

하지만 마리와 결혼하다니. 헨슨은 헨타이!




워낙 민폐형 캐릭터였던 데다가 시종일관 찌질거리고 짜증만 내고 다녀서 보고 있음 피곤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에반게리온의 중2병 캐릭터들의 선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채식하겠다면서 장이랑 싸우는 것도 그렇고. -_-

그리고 제발 옷 좀 갈아 입혔으면.




이 분에겐 왠지 '덕후들의 아이돌' 같은 타이틀을 붙여선 안 될 것 같네요. 워낙 성스러운 분이라(...)


그리고



(한국에서) 큰 인기는 없었지만 제가 좋아했던 분.




(한국에서) 큰 인기는 없었지만 제가 좋아했던 분 2.




(한국에서) 큰 인기는 없었지만 제가 좋아했던 분 3.




H2와의 비교를 불허합니다. 아다치 최고 명작은 뭐니뭐니해도 터치!!!

그리고 아다치 만화의 말도 안 되는 먼치킨 여주인공 중에서도 최강 사기 캐릭터 미나미양!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의의 글래머 마도사님과.




그 분보다 더 정의로운 분까지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면 뭐 언제나 그렇듯. 바이트 낭비죠. 'ㅅ')y~


    • 전 오토나시 쿄코에 한표를!

      제 영혼의 여성상
      • 저도 이상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참 피곤하겠다 싶더라구요. ^^; 고다이가 처음엔 찌질해도 나중에 보면 정말 잘 맞춰주는 게 대견했죠.
    • 몸매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
      • 어느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어차피 2차원 세계에 사시는 분들이라 다들 몸매가 비현실적이어서 어느 분인지. ^^;
      • 이 중에 누굴 말씀하시는 건지(...)
        전 아카네보단 둘째딸을 더 좋아했습니다. 카리스마 있잖아요. 하하;
      • 전 장녀인 첫째누님을....
    • 아이돌..하면 이 작품도 빠질 수 없죠

      http://100.naver.com/100.nhn?docid=766555
      • 제 취향은 아니어도 인기와 인지도를 감안하여 넣을까... 하다가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 하고;;
    • 마키무라 카오리는 제가 알던 어떤 여자보다 강했고, 인상적이었고, 헌신적이었어요. ^^; 분노와 질투에 물리적인 형태를 주고 싶다는 작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100톤 망치. -ㅇ-
      한달 전, 어린이 대공원에서 마주친 100톤짜리 풍선망치를 들고다니는 소녀를 보고 시티헌터는 정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어떤 면에선 불행한 여자...
        하나뿐인 오빠는 악당들에게 살해당하고. 오빠 동료란 인간은 밝힘증에 살인기계인데 그 남자한테 빠져서 결혼.... 하자마자 사망.
      • 너무 착하고 헌신적이어서 사에바 료에게 호구 취급 당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중요할 땐 폼 척척 잡으면서 챙겨주긴 하는데... 평상시에 좀 잘 해주지. -_-
        백톤 망치와 까마귀는 한동안 한국 소년 만화들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쳤었죠.
    • 더불어 나의 최초 2D 아이돌..

      http://blog.naver.com/kkw4084?Redirect=Log&logNo=60158817106&jumpingVid=75F2502164F0252F353C909DE1F3D56A1DE7
    • 어머 전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몰라요. 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작품들인가 보죠...? 오호호호호~
      • 쿠키님 90년생인걸 자주 깜빡해요...
        • ...이거슨 고난이도 디스인가요! 헉!
    • 이즈미 노아 컴퓨터 벽지로 깔아 놨더니(배경에 알폰스 없고 그냥 뛰어다니는 장면) 동생이 '김수겸이야?' 했던 기억이 나요.
      • 닮았네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 clancy / 게다가 그 오빠도 친오빠가 아니었죠. ^^; 전 엔젤하트는 항상 논외로 친답니다. 1권보고 나서는 손도 안대요. -ㅇ-;

      아유카와 마도카같은 경우는 정말 책으로 보면 이리도 재미없는 만화가 어찌 인기를 끌었냐 쯔쯔쯔 하며 혀를 찹니다. 아유카와 마도카를 빛내준 건, 러빙하트와 싱잉하트로 나뉘어진
      오렌지 로드 OST가 아닐까요?
      • 괜히 앤젤한트 최근이 보고 싶어지는..ㅎㅎ 소풍가는 버스 민머리 아저씨가 구출하는 이야기까지 봤는데 그게 몇 권인지 기억을 못하는...
    • 전 별로 아니메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 캐릭터들을 다 알겠어요~ ㅋㅋㅋ 8,90년대에 제 동생때문에 뉴타입, 아니메V같은 잡지들을 너무 열심히 봤던 때문이겠죠.
      • 아마 제 누나나 동생이 Quadling님 같은 경우일 겁니다. 둘 다 오렌지 로드도 끝까지 다 봤어요. 하... 하지만 절대로 보라고 한 적은 없구요. 그냥 본인들이 심심하다고 가져가서는... ㅠㅜ
        • 전 오렌지로드는 재미가 없어서 못봤어요. 시티헌터는 만화책으로 다 독파했고 나디아는 TV방영시에 저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나중에 오리지널 원본으로도 다 봤고... 나디아 OST는 아직도 갖고 있답니다 ㅋㅋ
          슬레이어즈도 좋아했어요. 리나보다는 제르가디스때문에 봤었지만 ^^
    • ....안 먹힙니까? 췟.

      민메이빠 인증은 어제 이미 다했으니...나디아 빼고는 올려주신분 다 좋아해요. 마지막 정의의 사도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오렌지로드 극장판 아시나요? 극장판 노래가 좋아서 메인테마는 흥얼흥얼 한참 따라불렀었죠. 나중에 어둠의 경로로 오렌지로드 극장판2! 를 보고 멘붕오는 줄알았습니다. 이거 뭐 되다만 성인물이..;;; 순수한 마도카가 좋았는데. 나의 오렌지로드는 이렇지 않아 어흑.

      앗 그리고 인기없다고 한 작품중 패트레이버의 단순한 여자 좋아요. 재미있게보다가 나중에 이름도 까먹었는데 왠 맹랑한 꼬맹이가 나와서 자꾸 민폐끼치길래 과감히 버려버려서 아직도 결말은 몰라요..
      • 나디아는 심지어 올린 저도 안 좋아합니다. 하하.
        말씀하시는 주제가가 혹시



        이 노래라면 저도 오렌지로드 주제가 중 가장 좋아했던 곡이에요. ^^;
        맹랑한 꼬맹이라면 바트군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견디기 힘든 캐릭터이긴 했죠. 전 막판의 서늘한 전개를 좋아해서 결국 그 꼬맹이도 받아들이긴 했지만요.
        마지막 정의의 사도는 '고스트 스위퍼 극락 대작전'의 여주인공이에요. 세상의 모든 일을 금전상의 이익으로 결정하는 멋진 정의의 사도님이시죠.
        • 우와 우와 이거 맞아요! 멜로디랑 담담한듯 청승맞은 목소리 참 좋죠. 뒤쥐면 어딘가 앨범도 있을텐데 지금은 가수 이름도 까먹...

          네 바트 맞는거 같아요. 까만 그리폰인가 뭔가 타고나오던;

          모든 일을 금전상의 이익으로 결정하는 솔직한 누님 캐릭터군요. 에바 누님과 비슷하네요. 이런 언니들도 좋아해요 ㅎ
    • 2.



      문득 오랜만에 보는 80년대풍 앞머리가 반가워서.
      오렌지로드나 이거나 하도 오래돼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기억 안 나요.
      • 비디오 소녀예요? 전 예전에도 이거 싫어했어요. 뭔가 남자들을 위한 만화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가족이 좋아해서 집에 풀전집은 있었지요;
        • 이건 대놓고 남자들을 위한 만화죠. 20세 이하의.
          집에 꽂아놓기는 민망한 종류의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가족 분 중 팬이 있었나봐요.
      • 저도 스토리는 참... 만화방 폐업하는 곳에서 전집 구매해놓고도 결국 끝까지 보질 못했죠.
        그래도 그림은 참 예뻐요. 저 무렵 '아이돌'의 매력을 제대로 만화화 한 느낌.
      • 내용은 기억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하하;
        둘 다 전형적인 호르몬 폭발 남자 중학생들을 위한 (좀 찌질한) 판타지물이어서(...)
      • 이만화가 어떤만화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80년대에 헐리우드에서 미지의 여자가 도시세계에 들어와 친절을 베푸는 남성괴 러브스토리 이야기가

        유행을 탔는대 이거 원작이 90년도군요
    • 마도카는 이제 40대 누나.

      민메이는 여전히 우리 지은이 동갑! 현역입니다.
      • 아니, 그런 계산법을! 천재십니다. 하하.
    • 왜 에스카가 없는 거예요?왜??
      저도 미사토와 나우시카 좋아했어요.쭉 보다보니 아아 로이배티님에게 동류의 향기가 느껴지..면 안되는데!!
      로도스 전기 OST 즐겨들었고,나디아도 노래는 좋았어요.그리고 아다치 미츠루 작품은 뭔가 순정만화의 공식을 거꾸로 비튼 느낌이라 묘했죠.여주가 "내 꿈은 스튜어디스가 되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된 너를 비행기에서 만나는 거야" 등등 남자애에게 뭔가 교묘하게 강요했던 것도 기억나요.왜 네 꿈이 네가 알아서 하는 게 아닌 거니..
      일반인으로 거듭난 전직 오덕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 '에스카'가 '에스카플로네'의 줄임말인지 '아스카'의 오타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듭나신 것 치고는 뭔가 과거에 대해 향수를 느끼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덕후란 끝내는 게 아닙니다. 계속 참고 사는 거죠. <-
        • 에스카플로네입니다.
          전 거듭났어요.진짜예요.......
      • 에스카는 에스카 플로네 이야기 일까요?? 그 당시 sbs가 에스카플로네, mbc 가 에반게리온 수입했다가 sbs는 심의의 벽을 넘지 못해서 에반게리온 방영을 기어코 못했었다던 이야기 기억나네요. 그러나 의외로 대박은 천사소녀 네티가 쳤었지요. 당시 카더라 소식에 의하면 네티의 실체가 밝혀지던 화의 순간 시청률이 20%를 육박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소식이...
        당시에 심의가 패악스러워서 방영하던 슬램덩크 소년들의 가쿠란에 하얀색으로-_- 왜색을 지우겠답시고 칠하고 방영하던 것도 생각나네요.

        나디아 노래 참 좋아했어요. 낭랑하게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하던.
    • 나디아를 안좋아하다뇨? 제 이상형인데..전 참 좋아했고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좋아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90년대에 코믹 행사 하는 곳 가면 반드시
      나디아 코스프레 하는 분들이 있었는걸요. 인기 없다면 코스도 안했을거 같은데..ㅎㅎ 전 나디아가 정말 좋아요.
      • 방영 당시엔 다들 좋아했는데 나이 먹고 나서 얘길 나눠보니 '좀 민폐지 않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제 주변 사람들 얘깁니다. ^^
    • 아 참, 그리고 아다치 미츠루의 최고가 터치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H2랑 비교가 안 되는 게 경쟁할 수 있는 인물이 이미 너는 죽어있다-_-
      인 관계로 좀 사기스럽지만 비교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닷.
      • 맞아요.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고 이길 수도 없는 상대가 라이벌이라는 것. 거기에서 나오는 애잔함이 있었죠.
        아다치 미츠루의 정서가 좀 많이 구식이어서 그런지 대놓고 구시대의 구식 만화였던 '터치'에 그런 정서가 가장 잘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H2 이후로는 자꾸 신세대 흉내(?)를 내려고 해서 좀 애매해졌다는 느낌이.
    • 선배 한 분은 '호박팬티'를 볼 수 있다며 키키에 열광했었죠.


      • 이걸 권해야겠어요. 역시 책장에 꽂아놓으면 부끄러운류甲
      •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좀 위험하신 분(...)
    • 미카미 레이코...예전에 챔프를 사면 슬램덩크 보다도 고스트스위퍼를 꼭 먼저 보았던 이유랄까... 남주인 강호동도 좋지요
      • 아무도 언급해주지 않을 줄 알았는데!! ;ㅁ;
        미카미 캐릭터 정말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그걸 또 다 받아내는 강호동의 번뇌 파워도 재밌었구요. 그 외의 조연들도 다들 개성이 살아 있는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게시물 대부분 알거같은데 (한국에서) 큰 인기는 없었지만 제가 좋아했던 분 3.
      이만화를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주인공 이즈미 노아입니다. ^^
    • 전 제타건담의 포우 무라사메를 뽑겠습니다.
      빠진 작품으로 루팡3세의 후지코, 사이버포뮬라의 아스카, FSS의 파티마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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