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15회..

듣다보니 헉..하더라구요..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까지 캐스팅해서 민간인 사찰건을 터는데..이건 뭐..

특히 컴퓨터를 때려부수든 강물에 던져버리든 하라고 지시했다는 것과..민간인 사찰건의 헤드로 지목되었던 민정수석실의 권재진이 법무부장관이 되었다는 건..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참 많겠지만..나꼼수팀은 존재의 의미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어느 누구도 결론적으로 살아있는 권력과 이렇게 쌩얼로 1:1 못붙고 있잖습니까..야당이든 언론이든간에..어느 시대건 절대권력은 무조건 비판받아야 할 거지만..특히 이렇게 무소불위하게 구는 절대권력의 시대는 더더군다나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털남 44회 (12년 3월 5일 업로드)에서 장진수 전 주무관이 출연했었구요. 49회 (12년 3월 12일 업로드)에서 녹취록이 공개되었죠.
      이털남 들으세요! 저와 함께 10만인 클럽에도 가입!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etulnam_main.aspx?pPdfCd=0000001223&pSrchTxt=&pPageNo=9
    • 저도 요즘엔 이털남이 낫더군요. 나꼼수는 자기들끼리 재미도 없는 농담따먹기 하느라 내용이 산만하고 시간만 쓸데없이 길어요. 이번편도 2시간반이나 되는데 재미도 없고 자기들끼리만 웃긴 X까 얘기나 봉근이형 얘기 같은거 빼면 1시간이면 충분할겁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2시간 넘어가면 부담되는데 이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뉴스도 없고...
    • 저도 요즘에는 이털남이 차분하고 내용이 좋아서 설겆이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일 나오니 계속 들을 거리가 있는 점도 좋더군요. 나꼼수는 이제 개그가 슬슬 식상해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개그에 중간 중간 계속 깔깔 웃을 수 있고, 그러다보니 길어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듯 싶더군요. 전 둘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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