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 내일은 온통 시커먼 옷을 입고 어딜 가야합니다. 아. 날씨. 어쩌면 좋아요.

 

 

* 명세빈씨, 소유진씨. 속성은 다르지만 예전엔 나름 인기있던 분들 아닌가요. 레전드급은 아니더라도. 명세빈씨는 고교 반친구 중 하나가 책커버로 사용한 것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소유진씨는 파라파라 퀸이라는 노래도 불렀잖아요. 

이런 어중간한 느낌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분들이 저에겐 많은 것같아요.  모두 이름이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다 여자배우죠(시커먼 남자배우 기억해서 뭐합니까). 레전드급은 아니지만 나름 한 시기를 장식했음에도 요즘은 잘 안보이는 분들은 요즘 뭐하고들 사시나 몰라요. 물론 주관적인 기준이죠. 저에겐 "이 배우 나름 인기 있었다"가 어떤 분에겐 그 친구는 뭥미?로 통할 수 있으니.

 

 

* 영화 문학 그림 음악...모조리 포함해서 예전에는 별로 좋지 못한 평을 받다가 시간이 오래 지난 이후 갑작스럽게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있죠. 왜 그런걸까요. 당연히 한마디로 정의내릴순 없겠죠. 근데 그렇게 평가가 '변한' 작품들은 먼훗날에도 '변한' 그 평가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 전 최종원씨 딸이라는 최나래씨가 누군가 했는데 예전 장화홍련에 나왔던 그분이더군요. 연예인 2세하면 막 데뷔를 앞둔 10대 혹은 20대 초반의 소년소녀만 떠올렸는데 최나래씨는 77년생이에요. 참, 최종원씨 선거는 어찌됐는지 궁금. 아. 당선됐군요. 민주당이라.....

 

 

 

    • '명세빈 곱창밴드'는 당시 여중,고생들에게 이스트백과 쟌스포츠만큼 인기 있었죠. 지금도 좋아요, 명세빈.
      여전히 거리 캐스팅의 최고 수확(?) 배우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인기는 (한순간의)거품이라고 하나봐욤.(맥주거품인가) 근데 거품아닌게 어딨나; 보통사람도 부자였다가 쫄딱 망하고 그러는건데..
    • 소유진씨는 요즘 드라마 나오던데요. 아마 일일연속극인듯.
    • Shena Ringo / 명세빈도 요즘 SBS 세자매에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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