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다는 LOL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

아 나의 손은 느려터졌구나...를 23년만에 인정했습니다....


철권 맨날 질때도, "안해서 그래^^"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었는데, LOL은 진짜 답이 없네요...




이제 막 시작해서 '애니'라는 초보자용 캐릭터를 하고 있는데도

그것도 AI랑 붙는데도 5킬 10데스 뭐 이런식이니......ㅡ,,ㅡ.... 난 컴퓨터보다도 멍청한 건가....


죽이는것보단 살아남는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다 죽어가는 적을 보면 앞으로 쫙 나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언 죽이는것도 겨우 요령익힌...



근데 정말로 마우스 키보드를 동시에 쓰면서 게임을 하는게 어렵나봐요ㅠ

게다가 마우스 왼쪽 오른쪽도 헷갈려서 '넌 죽었어!!!' 이러면서 광클릭을 하다가 아, 이거 공격하는 키가 아니였네? 이러면서 장렬히 데스........ㅠㅠ



걍 FM이나 계속 해야하나(???!!)



덧) 애니랑 케이틀린을 질러놨는데 참 보기 좋네요. 케이틀린은 좀만 더 섹시한 캐릭이길 바랬는데요.

    • 사실 LOL같은 AOS게임은 순간순간의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맵전체와 판세를 읽는 능력도 매우 중요시 됩니다. 또한 상대방 챔피언의 스킬과 운영도 이해해야 하구요.

      애니 같은 경우엔 한번에 매우 강력한 딜링을 퍼붓는 '누커'인데, 대신에 얘도 피통낮기가 이로 말 할수가 없는지라 '죽이지 않으면 죽는'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상대를 찾는 능력또한 중요합니다.
    • 애니를 첫 캐릭으로 택했다면, 많이 죽을꺼에요. 순간적으로 피를 채우는 기술은 거의 없고 애니 캐릭 자체가 피가 아주 낮으니까요.
      게다가 스킬 공격 범위가 전부 짧아서 때릴만큼 다가가기 전에 얻어 맞는 캐릭터라 기절을 시키고 들어간다거나 적이 스킬이 빠지고 들어간다거나 하는 캐릭터에요. (아니면 덤불 속에 숨어 있다가 깜짝 쇼를 한다거나)
    • 애니가 진짜 짜증나는게 너무 피가 낮아서였어요ㅠㅠ 스킬이 쫘라락 맞기만 하면 상대방 확 죽는데, 아니면 내가 죽는게 참ㅋㅋㅋㅋㅋ

      좀 체력이 높은 캐릭을 골라서 다시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50번정도 죽으면 애니가 익숙해집니다-,.-
      킬에 집착하지 말고 다가가지 않는게 능사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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