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각하의 굴욕…국회 개원 연설 도중 박수 한번 못 받아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40569.html

 

 

이명박 대통령이 2일 19대 국회 개원식 연설 도중 박수를 한 차례도 받지 못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날, 이 대통령의 개원식 연설을 조용히 경청할 뿐 전혀 박수를 치지 않았다.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이 대통령의 연설 도중 가방에서 펜과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할 뿐이었다.

역대 대통령이 국회 개원 연설에서 중간 박수를 한 차례도 받지 못한 경우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년 7월 18대 국회 개원 연설에서 총 27차례 박수를 받았고,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는 9차례 박수를 받았다.

 

 

 

 

나이롱 박수라도 쳐주지, 야박한 사람들.

 

 

 

 

 

 

    • 내가 연설하면서 박수를 한 번도 못 받아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
    • 역시 공쥬님은 다르네요
    • 가사의 내용과 함의는 퍽 이해가 가지만 지금까지 대통령이 연설하면서 박수를 몇 차례 받았나 세고 있는 것도 좀 우스워요. 정말 그걸 세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 머루다래 / 지금처럼 일종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다른 나라서도 따로 기록을 남기는 거 같던걸요. (그걸 계수하고 있는 사람 생각하면 좀 웃기긴 합니다)
    • ㅋㅋ그네 공주님이 절 로그인하게 만드셨어요.공주님 쵝오!

      그런데 궁금하네요. 수첩에 뭐라 적으셨을까나
    • 마리 앙투아네트 생각나네요. 삼부회에서 귀족 의원들조차 박수 쳐 주지 않았다는 거요.
    • 발광머리 / Death Note 가 아닐까요?
    • 공주님이 수첩에 뭘 적었다기보다 박수치는 인간들 명단작성하려고 대기하신듯~

      안쳐서 대권가도 문제없다고 안심하셨을지도;;
    • 제가 생중계를 봤는데요 황우여, 이한구 의원 등 많은 수의 새누리당 중진들이 가카가 연설하는 동안 연신 꾸벅 꾸벅 졸던걸요. 오히려 노회찬, 송호창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또랑 또랑하고요.
    • 그 와중에 깨알같은 메모.
    • amenic/ 그 의원들은 가카를 씹는 트윗을 하고 있어서요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