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산으로 가는 사극..닥터진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02082710665

제가 보기엔 리멕 욕심낸 작가가 멘붕 온 듯하더라구요...그노므 로미오와 줄리엣 구도를 어케든 쓸려고 박민영 오빠를 재중과 결투하다 죽게 만들고..대원군은 죽이려다 살리고..대원군이 아니라 개화파였다 암살당한 인물인 김옥균 갖고 했으면 그나마 ctrl+v라도 제대로 했다 칭찬받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물론 대원군이 쇄국정책이 아닌 다른 걸 펼쳤다면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안드로메다라서..괴상해요..괴작이에요..

 

그나저나 첫회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신원미상 남의 뇌종양 수술 집도 했었나요?그리고 그 환자를 뜯어말리다가 떨어질때..다른 목소리같은 것도 없었나요?설마 그런게 없었다면 이건 정말 닥터진을 재창작하는 수준인데..

 

하여간 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노카제 캐릭의 활용이나 모든 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요..

    • 스파이명월+로드넘버원 작가 조합으로 매회 이정도 뽑아내고 있는거 보면 솔직히 신기합니다.
      송승헌+영웅재중 이름 팔고 해외 수출하면 본전은 건지겠죠.

      말씀 하신 일드진에서 나왔던 설정들 역시 1회에서 다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따라할건 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송승헌이였고 붕대 속 환자의 얼굴 역시 누가 봐도 송승헌인건 개그였어요.


      각기병 걸렸던 영래 엄마는 도너츠 몇개 먹더니 다음 회에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하더군요...
      아... 님들 좀 짱인듯.
    • 헐..그럼 뇌종양의 의미는????
      • 그냥 이 드라마는 송승헌 vs 영웅재중 연기 대결 보라고 만든 것 같아요.
    • 그냥 저냥 보고 있다가 송승헌 대사 칠 때 마다 욕과 짜증이라는게 실제 엄청 밀려옵니다. 남셋 여셋부터 송승헌에 호의적이었는데 여기서는 제발 제발 넌 나오지말아줘 ㅠㅠ 그냥 닥터 진 죽이고 다른 이야기로 갔으면 싶을 정도네요. 종사관역의 아이돌도 처음에는 들어줄 만 하더니 이번주에는 이녀석도 못봐줄 정도... 둘이 친하나? 증말 지느워느 입점 으뜨케 해즈세여
    • <닥터 진>의 '원작'은 일본드라마가 아니죠. 일드도 결국엔 원작만화를 재창조한 각색물일 뿐입니다.
    • 집 청소 한다고 송승헌 목소리만 들었는데, 대사 톤이 무지 일정하더군요.

      게다가 일드는 그래도 사람 살리는 이야기 6에 그 시대 사회상 4 정도라면,
      한국판은 권력 게임,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8이고 정작 의술은 앞의 것의 수단이 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 닥터진은 조선시대에 도착하자 마자 본관은 아는데, 무슨 공파 몇대손인것을 몰라서 두드려 맞고, 의관인 것을 인정해도 의관주제에 양반과 맞먹는다고 또 두드려 맞아서 맞아 죽어서 끝났어야 했습니다.
    • 한국판 독타진에 실망을 많이 하긴 했는데, 페니실린과 도너츠는 일본판에도 나오는 요소라,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로 들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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