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E.S. - Oh, My Love ('98 드림콘서트)

 

 

오랜 만에 S.E.S 버전의 <달리기>를 듣던 중 라이브 영상은 없나-하고 유튜브를 항해하다 보게 된 영상입니다.

 

98년도면 중딩시절로 친구랑 함께 드림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에쵸티 팬으로서 갔는데 얼떨결에 젝키 팬 좌석에 앉게 되어

 

쭈구리고 조용히 관람했던 기억이 있네요. 핑클의 이효리 팬인 친구의 사주를 받아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가서 핑클이 등장했을 때 열심히 셔터를 눌렀었던 기억도 있구요.

 

이 영상에 대한 부가 설명은 이렇게 나와있네요 > IMF로 직장을 잃은 가장들과 함께 고통을 나눈다는 의미로 '아빠,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98년 드림 콘서트

    • 저때만 해도 핑클이 없었죠 ses가 막 사랑받던 시절이니까요 거의 모든 남성팬들을 접수하지 않았나싶네요
      하지만 이때 이후 일본 진출한다고 공백기가 생겼고 그때 핑클이 나와 3연타를 치죠 ^^
      참 얼마 안된건데 벌써 15년이 다되가네요 요즘 드림콘서트는 저맛이 안나는듯 ^^
    • 감동/제가 갔던 드림콘서트에선 핑클이 <루비>를 불렀었어요. ^^ 세상에..15년이라니 ㅠㅠ
    • 으악 유진 이쁘다 ㅠ ㅠ
    • 간발의 차로 저 드림콘서트 때는 핑클이 존재했습니다. (98년 드림콘서트는 5/23 이고 핑클 데뷔는 98년 5/12일이라고 하는군요) SES는 97년 데뷔니까 이미 한창 인기 있을 떄였죠.
    • 그래도 사람들은 핑클을 거의 몰랐어요 저땐 ses 말곤 걸그룹이 거의 없었죠
      ses 97년 데뷔지만 반응온건 98년초였어요 저때 오마이러브를 부를때니
      막 아임유어걸 접고 후속곡 활동했을때죠 진짜 인기 많았는데 ^^
    • 감동/ 이상합니다. SES는 데뷔 앨범 발매하자 10여일만에 15만장이 팔렸습니다. 그리고 데뷔 앨범의 총 판매량은 60만장 정도라고 합니다. 그 때는 더군다나 IMF 때입니다. 10여일만에 15만장, 첫 앨범 스코어 60만장이면 엄청난 물량이 팔린 겁니다. 제 기억에도 아임유어걸은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97년 11월 28일 데뷔니까 12월 한달이 채 안되어 15만장이 팔린.. 이게 반응이 없던 거라면 이상한 거죠.
      그리고 98년 5월에 사람들이 핑클을 거의 모른 건 당연하죠. 공중파 데뷔월이니까요..
    • 뭐 몇달 사이 얘기인데 그냥 넘어가죠
      근데 그런게 있어요 그때 한달에 15만장이라면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에요
      공중파 1위는 2월달에 했죠 전 그냥 97년말에 데뷔했으니까 반응은 98년에 왔단걸 말한거에요
      뭐 몇달 사이에 언제 반응왔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 감동/ 데뷔 앨범이 10여일만에 15만장 팔린 게 그렇게 뛰어난 게 아니라니.. 그 당시를 기억하는 건 님만이 아니랍니다.
    • 네 죄송합니다 데뷔때부터 대단했습니다 엄청난 인기였죠 참 제가 별소리를 다듣는군요
    • 핑클은 데뷔전부터 팬+안티가 좀 있긴했어요.
      젝키 기획사에서 ses에 대항해서 여자 네 명 그룹이 나오는데 넷 다 엄청 예쁘다더라~는 소문은 전국의 중고교에 쫙 퍼져있었죠.
      얼굴도 몰랐었지만 젝키팬들은 핑클 안티팬을 확정시했었던,,;;;그러면서도 어떤 여자애들일까 기대는 다들 했었던 것 같아요.
      데뷔하자마자 핑클 얘기로 후끈 달아올랐었죠. 예쁘더라, 생각보다 별로더라, ses에 비교도 안 된다, 노래 좋더라 등등등.
    • 이 노래는 가사도 참 예쁘네요.... 유진 파트에서 너무 귀여워서 소름이 오소소...ㅠㅠ전 드림스 컴트루 앨범도 샀었어요.
    • 정말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는 동영상이었어요. 감사. ^^
      저도 SES가 등장했을 때의 충격(?)을 잊지 않고 있죠. 방송보고 학교 갔더니 남자애들이 다 SES 이야기를~!!!
    • 저도 S.E.S에 대한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군대 훈련소에서 옆자리 자던 놈이 자기 여자 친구라면서 자랑하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게 유진이었어요. -_-;;
      왜 옛날에 연예인 사진 필름으로 인화해서 팔던 것 있잖습니까. 근데 이 팀이 제가 입대할 즈음에 데뷔했고 전 당시에 음악 프로라곤 이소라의 프로포즈, 수요 예술 무대만 보던 근엄한(?) 대학생이었기에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죠. 나중에 자대 배치 받고 고참들 구두 닦으며 티비를 보다 사진 속의 그 처자를 발견하고는...

      '와. 그 놈 여자 친구가 연예인이었네.'

      라며 감동했던. orz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어요.

    • 전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고 이 뮤비의 웨딩드레스 컨셉을 좋아해죠...^^
      아...유진은 정말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SES는 씩씩하게 춤추는 게 진짜 귀여웠어요.

      http://youtu.be/vWEgD1OEfr8
    • 딴 건 모르겠지만, S.E.S가 데뷔하자마자 화제였던 건 확실히 기억해요. 과PC실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또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나중에 핑클이 데뷔한 후, 확실히 남학우들은 핑클을 더 좋아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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