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씨스타 신곡 Loving you 뮤직비디오 / 조권 I'm da one 뮤직비디오 / 그리고 인...

1.

씨스타의 신곡이 나왔습니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애초에 앨범도 '썸머 스페셜'이고 노래도 딱 그런 느낌입니다. 계절 한정 특수를 노린 소품이랄까요.

좀 뻔하고 약한 느낌이긴 하지만 '한국식 여름 노래'의 매력은 좀 있는 듯 하기도 하고. 또 제가 효린 목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괜찮네요. 끝 부분이 좋아요. ^^;


뮤직비디오야 뭐. 딱 예상대로. 예쁘게 웃어 보이겠어! 아름다운 자연에서 뛰노는 모습을 보여주겠어! 몸매도 자랑하겠어!! 라는 내용이고 열심히 그러고 있습니다. <-

이런 풍의 노래에까지 춤을 저런 스타일로 춰야할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어쨌거나 다들 예쁘게 잘 찍혔으니 그걸로 된 겁니다. 중요한 건 그거니까요(...)

그렇습니다. 



2.

그리고 며칠 전에 나온 조권의 신곡 뮤직비디오.



나름대로 돈 들이고 신경 쓴 건 알겠는데. 대략 어떤 풍을 의도한 건지도 이해는 하겠는데... 어쨌거나 결과물은 참 별로네요; 뮤직비디오 얘깁니다.

유치발랄한 부분들은 그래도 봐줄만 한데. 자꾸만 진지하게 나가는 부분들이 심하게 난감해서 발랄한 부분들까지 애매해집니다. -_-


그 외엔 뭐... 언젠가 조권이 한 번은 했어야할 컨셉인 것 같긴 해요. 맨날 팀으로 발라드만 부르기엔 끼가 너무 넘치는 분이라.

솔로로 나온 것도 좋고 댄스를 하는 것도 좋고 다 좋긴 한데 노래가 좀 그냥 그렇네요. 나쁘진 않은데... 이보단 더 좋은 곡이었어야 했다는 느낌. 조권이 좀 아까워요.


그리고 전 요즘 노래 가사에 '뉴욕, 런던, 파리' 이런 것만 나오면 경기가 나는 사람이라서(...)


+ 중간에 1초 정도 가인 닮은 사람을 슬쩍 비춰주는데. 한동안 고민했다가 별다른 관련 기사, 언플이 없는 걸 보고 아니었거니 하고 있습니다.



3.

인피니트 얘긴 사실 별다를 건 없는데. 신기한(?) 동우군 직캠 영상 하나를 봐서리. 퍼 오는 법을 몰라서 링크를 올려봅니다. (자동 재생 주의하시고 큰 화면으로 보시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nfinite&no=93415 

뭐 이런 플짤이야 흔하긴 하지만 이 박력 넘치는 사이즈와 화질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벌써 여러 번 반복한 얘긴데;) 정말 타케히코 이노우에 캐릭터처럼 나와서 반갑;


팀 내에서 춤 실력은 호야군이 넘버원인 것 같긴 한데 전 이 분 스타일이 더 맘에 들어요. 랩 할 때 목소리도 그렇구요.




하지만 현실은 동우군, 별로 인기도 없고 영업에 큰 도움도 되지 않죠. 그러니 결국 영업용으로



유난히 명수군이 잘 생기게 나왔던 지난 인기 가요 영상을 덤으로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근데 정말 sbs는 영상 이딴 퀄리티로 올릴 거면 관두고 그냥 팬들이 올리는 거 잡지 말았음 좋겠어요.

720p로 설정하고 재생을 해도 화질이 구려요. 왜 이럴까요. -_-a

    • 정어리/ 알고 하신 말씀이겠지만 전 이 팀에서 동우군을 가장 아낍니다. ^^; 참 매력덩어리인 분이신데 팬이 아니면 관심 없는 곳에서만 매력을 발산하셔서 참 안타까울 뿐이지요. 아이돌 육상 대회 쓰레기 줍는 영상이라도 올려 볼까요(...)
      암튼 같은 음악적(하하;) 팬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수면에서 자주 뵙기를.
    • 동우군이 서열왕 호감도 팬투표에서도 4위했는데 영업에 도움이 안되나요? 늘 제일 즐거워보여서 좋던데 ㅋㅋ
    • 춤을 잘 추는건 호야가 더 잘추는거 같은데 무대연출력이라고 해야하나, 가수도 무대에서 일종의 연기를 하는게 필요한데 그건 동우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인피니트 애들은 전부 무대연기력이 괜찮긴 하네요. 파트적은 성종,성열조차 추격자 무대에서 센터샷 받을때 오히려 얼굴마담인 엘보다 더 기억에 남으니;
    • 저는 왠지 동우군이랑 케이팝스타의 백아연양이 미묘~~하게 닮은것같아요. 좀 덜 닮은 남매지간이라고 하면 왠지 믿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
      본문엔 시스타얘기도 있고 조권얘기도 있는데 댓글엔 다 인피니트 얘기네요 ㅎㅎ 역시 대세돌!
    • 정어리/ 아... 아이돌 마스터까지. orz 정말 이 분이 그리도 착한 캐릭터일 거라곤 상상도 못 했죠. 그 인상에! ^^;

      물긷는달/ 그게 아마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좋을 것 같은 멤버'였을 걸요. 하하. 그리고 동우군 팬도 많긴 해요. 워낙 명수군이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라라라/ 이번 무대는 좀 작정하고 엘을 후방 배치하면서 그간 소외되었던(...) 멤버들을 띄워주기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현군도 파트가 줄었고 엘은 거의 닌자 모드가 되었죠. 뭐 사실 엘군이야 굳이 무대 센터 자주 서지 않아도 알아서들 팬이 꼬이는 분이니까 잘 한 것 같긴 합니다.

      삼각김밥/ 웃을 때 느낌이 비슷하네요. ^^ 그리고... 이 글에서 인피니트 얘기만 나오는 건 이제 제 이미지가 게시판에서 완전히 고정이 되었단 뜻이겠죠. 적당히 할 것을...;
    • 아 시스타 뮤비 좋네요. 좀 도입부에 neyo 노래 멜로디라인이 떠오르긴 했는데 머..전반적으론 좋네요.
      조권은....꽤 재능있는 친구라고 생각은 하는데 좀 보다가 내가 이걸 왜 보고있나 싶었어요;
    • 다른 아이돌이야기를 댓글로 쓸까 하다가 조권은 티저와 쟈켓사진과 공개뮤비가 전부 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때문에 패스했습니다. 평범한 발라드 들고 나와서 부르는 것보단 기억에 남고 좋네요.;
    • 박진영이 또 팝송에서 모티브따와서 비빔밥 만들었군요. 노래가 특정(?)팝송 음을 흥얼거리게해요 ㅋㅋ
    • 킹기돌아/ 네. 사실 조권 뮤직비디오는 저도 '튼 김에 끝을 보자'라는 생각으로(...) 씨스타 즐겁고 괜찮죠. ^^;

      라라라/ 근데 회사측에서 푸쉬도 별로 없고 뭐 그렇더라구요. 지금 음원 챠트를 봐도 그렇고 그냥 이벤트성으로 조용히 넘어갈 분위기에요.

      익명인생/ 아마 이번 앨범은 방시혁쪽에서 만들었을 겁니다. 2AM이 소속사가 헷갈리는 좀 특이한 경우인데(심지어 프로필에도 회사가 둘이 적혀 있습니다;) 주로 방시혁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작업해 나오더라구요.
    • 동우가 인기가 별로 없다니 무슨 그리 섭한 말씀을. 이 팀은 래퍼라인이 춤도 랩도 잘 하지만 노래도 웬만큼 하고;;;;사실 나름 보컬 포지션인 명수보다 음색이 더 낫습니다--;;;제가 아무리 명수 팬이라 해도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ㅜㅜ그래서 호야동우 일명 야동 커플의 인기가 팬덤 내에서는 높습니다. 게다가 얘들이 예능 나가면 쳐줘야 할 부분에서 딱딱 쳐주고 받아쳐야 할 부분에서 탁탁 받아치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혼자 화제를 이끌 정도로 말을 잘 하는 건 아닌데 예능에서는 그렇게 추임새 넣어서 웃겨주는 역할도 중요하잖아요. 그 중에서 동우가 좀 더 순진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저도 갈수록 호감입니다. 특히 앙콘에서 비커즈 부를 때 쪼끔 감동이었어요. 내내 노래 틀어놓고도 비커즈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동우의 비커즈가 좋아서 이후로 비커즈 집중해서 들었다는 거. 물론 원래 임자인 성규 스타일도 좋습니다. 일본 콘서트때 밴드 연주에 맞춰 부른 거 더 좋고요. 하여간 콘서트 디비디에 동우 비커즈 좀 넣어줬음 좋겠어요.
    • 반달/ 문제는 그런 동우군의 능력과 매력을 알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orz 저도 콘서트에서 동우군 비커즈 아주 좋게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보컬 중심 노래에서 (그 해 여름이나 with 같은) 동우군 목소리가 안 들리면 화를 내고 있죠. 하하. ^^;
    • 인피니트 동우 얘기만 읽고 댓글 먼저 달고 난 다음에야 다시 본 조권. 초반은 뭐 그리 나쁘진 않다 했더니 중간의 ...뮤비만 이런 거겠죠-_- 그런데 런던 파리 뉴욕 정도는 참 귀여운 겁니다. 제아의 초기곡 마젤토브 들어보셨어요? 재패니즈걸 코리안걸 멕시칸걸... 전 그 가사에 기함을 해서 임시완의 발견 이전까지는 제아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노래야 제작사와 작곡가 작사가가 만든 거겠지만 그걸 부르는 애들까지 멀쩡해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서정적인 가사 이런 거 바라지 않으니까 노래하는 애들이 이상해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사 붙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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