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닥터진 2기 완결까지 보고
1.마지막에 가서야 모든 떡밥이 풀립니다..아울러서 약간의 쿠키까지..(설마 닥터진 3기?)
2.마지막까지 다 본 소감은....료마라는 테마를 다루느라 좀 허덕인 느낌이랄까요...그덕에 남녀주들의 러브러브 캐미스트리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막회에 가서야 서로의 감정을 인정...심지어는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빅배드였던 미스의 최후도 대충 수습한 것같아 아쉽고..아쉬운게 많네요..
3.1기를 보면서 나카타니 미키에 비해 아야세 하루카를 과소평가했었는데요....나카타니 미키가 정말 화려한 연기로 꽃을 피웠다면..아야세 하루카는 참 미련스럽게 극의 중심에 서서 티도 안나는 연기를 참 우직하게 한 것 같아요..그덕에 막회의 감동이 더 진한 것일 수 있겠지만요..호타루처럼 코미디 연기가 많이 얹혔었다면 어쩜 나카타니 미키에게 밀리지 않고 여주다웠겠지만..사키 자체도 워낙 우직스러운 여인네라..참 그렇더라구요..결국 총평을 하자면..여기선 료마가 여주1/노카제가 여주2/그 담이 사키같았어요..
4.실존 인물들 중에는 오가타 코안 역할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물론 진유도의 선생들을 젤 사랑하지만요..야마다 선생이 고문당할땐 정말 정말 가슴 아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