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중문화 표현의 자유, 만화의 경우

오늘 사태가 마침 만화의 경우였고

어린이의 성적 학대 관련 내용이었죠.

 

미국 만화의 검열의 역사를 살펴보면

아동 교육 및 청소년 보호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강력한 제재와 업계에 의한 자율규제를 해온것이

미국 만화의 역사였습니다.

 

수정 헌법 1조의 원칙을 이 사항에도 적용하자는 자유주의적인 의견은

소수 의견으로만 제기 되었구요..

 

 

미국의 만화에 대한 자율심의 (라고는 하지만 강력히 내용에 관한 통제를 해온)가

완전히 폐지되고 연령별 등급제로 대체된 것은

자그마치 2010년 이후에 들어와서입니다.

 

이러한 수정 헌법 1조의 적용마저 예외로한 강력한 만화에 대한 규제는

만화가의 표현의 자유와 판매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한다는 반발이 있어왔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도 사복형사들이 만화전문 서점을 급습하여

청소년 유해혐의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만화와 컴퓨터를 압수하고 기소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이 미국 만화계의 다양성을 억압한 결과가 그래픽 노블류의 극단적인 비주류화를 낳았고

슈퍼 히어로 일색의 만화계를 만들었지요..

 

물론 언더그라운드 코믹스 운동과 80년대  독립 만화 출판운동이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힘으로

작용하여 오늘 날은 많이 개선이 되기도 했지만..

 

    • 청교도적 시민단체와 학부형회는 만화책을 모아 불태우고 상원 청문회는 만화가를 불러 심문에 가까운 증언을 시키고 결국 만화 전문 출판사 문을 닫고... 만화계는 디씨 마블의 독점이 심화되고.. 이것이 1950~70년대에 이르는 간략버전의 미국 만화사의 중요한 줄거리의 일부분이죠..
    • 음 이번일의 경우에 표현의 자유가 일단은 토론이 되고 있습니다만 갠적인 의견으로는 그보다 어디까지 예술성을 인정해줘야 하는가도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술이라는 단어뒤에 숨어서 극단적인 지극히 자극적인 표현도 일부 허용이 되는것 또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술을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또한 불가능하니 이런경우는 도대체 누가 나서서 이건 예술, 아님 그저 쓰레기라고 주장해야하는지...
      그냥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수밖에는.
    • 대부분의 나라가 어린이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조치를 표현의 자유보다 우선하는 원칙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령별 등급제의 출판사의 자율적 시행 등이 보통 대책인데.. 네이버의 경우 도전 만화가까지 다 리뷰하기 힘들만큼 담당자 수 대비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다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사태란 것이 무엇이죠? @@
    • 이번 사태는 결코 예술 같은 게 아니지요. 작가의 말 캡쳐한 거 보니까 작정하고 똥을 던진 겁니다.
      이런 놈은 다시는 만화를 못그리게 만들어야됩니다.
    • 저 작가란 인간, 지가 그린 만화 인쇄본 목에 걸고 캐나다로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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