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컷 앤 페이스트 잘 안 되시는 분들 손들어보세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왜 이런 거죠?

2.  
서룡에서 된장 짜장을 먹었어요. 보기엔 짜장 맛이 전혀 나지 않을 거 같은데, 이상하게 짜장맛이 나는 짜장이더군요. 보통 짜장보다 조금 덜 기름지고요. 재미있었어요.

3.  
제 앞에서 길 건너는 아저씨가 종알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여긴 상암인데, 쇼핑센터도 없고, 식당도 없고, 당구장도 없고, 카페도 없고, 이런 데에서 4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운운하고 전화를 걸고 있더라고요. 그 동네가 좀 허하긴 하죠. 하지만 저런 것들 다 있는데? 보기만큼 허한 곳은 아니라니까. 단지 당구장은 잘 모르겠지만요. 

4.  
근데, 상암동에 롯데 시네마가 있었네요? 그것도 영상자료원 길 건너편에. 이거 지도 보고 오늘 알았어요. 하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보러 이 동네에 오는 일은 없으니까. 게다가 웃기는 게, 단관상영관 같던데요? 

5.  
보통 전철로 가던 길을 버스로 갔어요. 우연히 거기까지 가는 버스를 발견하고 탄 건데,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자주 이용하지는 않겠죠. 조금 불편해도 전철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6.  
눈썹 하나만 굵게 나시는 분 계세요? 제가 그래요. 보통 때는 전혀 모르고 잘 구별가지도 않는데, 일단 신경 쓰이면 미칠 지경이죠. 특히 외출 중엔.

7.
오늘의 자작 움짤.

    • 6.전 눈썹 하나만 백미로 난 적이 있어서 신경 쓰인적 있네요.
    • 상암동 DMC쪽은 산책하기 좋죠. 풀도 있고 꽃도 있고 나무도 있고 ㅋ
    • 4. 2년전에 개관했더군요. 롯데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그 건물의 상영관을 임대해서 롯데시네마 간판을 달았다고 합니다.
    • 여담인데 프랑크푸르크 교향악단 공연은 어떠셨어요? 못가봐서 님 후일담이 넘 궁금해요~~~
    • 좋았어요. 시끄럽고 흥겨운 말러.
    • 1. 제 손가락이 둔해서이기도 하고 이전부터 잘 안 되었었는데, 최근에 사파리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아뇨. 최근에 그렇다는 건 아니고, 사파리에서 컷 앤 페이스트 하는 게 그냥 어렵다는 거죠. 어떤 건 되고, 어떤 건 안 되고. 몇 달 전부터 더 심해진 거 같아요.
    • 버스 안에서 책을 읽다보면 속이 울렁울렁.. 이게 사랑의 감정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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